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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한반도 지형에 섶다리 연결

[강원일보 2005-01-25 00:03]

 영월을 상징하는 `섶다리' 한반도 지형에도 놓여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주민들은 지난 23 8가구 전주민들이 참가해 마을에서 한반도 지형과 연결되는 강가에 길이 40, 1 규모의 섶다리를 설치했다.

 섶다리는 당초 지난해 가을에 설치하려 했으나 바쁜 농사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미루다가 농한기를 이용해 이번에 설치하게 됐으며 1주일 전부터 재료를 모은 이날 다리를 놓았으며 영월출신 기업인인 계경목장 최계경 대표가 설치비를 지원했다.

 주민들은 한반도 지형을 관람하기 위해 전망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마을로 유치해 고추, 마늘 토종농산물을 판매해 농가소득도 높이고 한반도 지형을 더욱 널리 알리기로 했으며 오는 3 하순에는 곳에서 섶다리 밟기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주민 서현석(43)씨는 봄에는 한반도 지형 주변에 무궁화를 심어 그대로 무궁화 화려강산을 만들 계획이라며마을로 내려오는 이정표가 부족해 아쉽다 말했다.<寧越=鄭翼基기자·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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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다시보자 우리조국"

[강원일보 2004-08-27 00:03]

 `한반도 지형'으로 널리 알려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에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관련,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26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피서철이 끝나 관광객 방문이 다소 뜸할 시기인데도 관광객들이 최근 하루에 수십명씩 찾고 있으며 특히 관광버스를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단체 관광객들도 일부러 방문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한반도 지형을 절묘하게 빼닮은 모습을 보고 탄성을 지르며 이를 배경삼아 사진촬영을 하는 수려한 경관에 시선을 빼앗긴채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하고 있으며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성토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주민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고교 개학과 동시에 고구려사 바로알기 수업을 하기로 것과 관련, 전국의 초중고생들을 한반도 지형으로 유치해 역사인식을 높이고 관광자원으로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영월군은 한반도 지형을 찾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전망대와 안전펜스 계단을 설치하는 한편 길이 600m의 진입로를 오솔길 상태에서 2 규모로 정비하기로 했다.<寧越=鄭翼基기자·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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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서강 관망대 설치 난항

[문화일보 2003-01-29 12:15]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의 한반도 모양을 그대로 빼어닮아 명한한반도 지형 있는 관망대 설치가 사유지 미확 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9 영월군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선암마을의 한반도 형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연간 7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으나 촬영장소와 관망대가 없어 방문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 영월군에서 추진하는 관망대 설치 예정장소가 사유지여서 망대 설치를 위해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 사유지를 매입하거나 소유주측에 토지사용승낙을 받아야 설치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 영월군은 그러나 연간 7만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한반도 형을 관광명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전체 면적 30여만㎡인 한반도 지형 가운데 13필지 119000여㎡의 사유지를 매입, 관망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학교법인의 자회사 충북 단양의 고수동굴 관리권자인 U업체가 소유하고 있는 망대 설치예정 장소와 진입로에 대해서도 매입 방침을 세우고 . 영월이시영기자 syls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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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江의 한반도 평화가 강물처럼

[문화일보 2003-01-03 10:30]

강원도 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 마을을 찾은 지난 12 26일은 영하 10도를 밑도는 차가운 이었다. 매섭게 날이 바람이 강원도의 산과 강을 휘감고 있었 . 들판에는 겨우내 쌓였지만 아무도 밟지않은 눈이 끝간데 이어져 있었다.

이따금 이름 모를 산새들이 겨울 강물 위로 날아 오르고, 추수가 끝난 수수밭에는 참새떼만 분주했다. 중앙고속도로를 빠져나와 황둔을 거쳐 주천을 지나면서부터 물어물어 찾아들어간 선암마 . 마을 아래쪽 은사시나무가 하얗게 늘어선 서강(西江) 굽이 따라 돌아 가파른 벼랑 위에 매어놓은 밧줄을 타고 아슬아슬 종만봉 위로 올랐다.^ “원래 이름이 없던 봉우리였더랬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1999 한반도 모양의 지형을 처음 발견했던 이종만씨의 이름을 따서 봉우리 이름을 지은거래요.”

3대에 걸쳐 이곳 선암마을을 지켜온 서현석(40)씨는 밧줄을 타고 절벽을 오르는 동안 이곳 한반도 지형에 들어서려던 쓰레기소각 장과 도로건설 반대운동 도중 사망한 이종만씨에 대해 이야기해 줬다.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않고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을 지키 려다 사고로 숨진 이씨에게 그는빚이 많다 했다.

봉우리에서 내려다본 서강의 모습은 그대로 폭의 그림이었다. 앞이 트인 봉우리 정상에서 주천강과 평창강이 만나서 하나 합치는 서강의 부드러우면서도 힘차게 솟은 힘줄이 그대로 껴졌다. 굽이쳐 휘돌아가는 서강을 따라 만들어진 지형은 한반도 모양 바로 그대로였다. 서쪽은 야트막한 모래벌이 이어지고 쪽은 벼랑을 이루는 모습까지도 같았다. 서강의 한반도에는 남북이 따로 없고, 갈등과 대립이 없고 오로지 평화의 기운만 서려 있을 뿐이었다. 서강은 이곳을 굽이쳐 내려가다가 영월읍에 닿아 동강을 만나 함께 남한강 줄기가 된다.

얼마전 첫얼음이 얼었을 마을 주민들이 모여 얼음 고기잡이 했지요. 이곳에서 제일 깊은 곳이 다섯길 정도인데 워낙 물이 맑아서 밑바닥까지 훤하게 보여요. 얼음 밑의 물고기를 쫓다가 팔뚝만한 잉어나 눈치를 비닐하우스 파이프로 만든 창으로 찍어 잡지요.”

강변에 바짝 붙어 지어진 서씨의 앞에는 선암마을과 강건너 밤뒤마을을 이어주는 섶다리가 지어져 있다. 섶다리란 버드나무 베어다가 다릿목을 만들고 위에 솔가지를 얹은 뗏장을 덮어 만든 다리다. 그나마 여름철에 물이 지면 떠내려 가버리 통에 가을철에 지어서 이듬해 봄까지 쓴다.

여름이면 방과후에 강물에 멱을 감다가 해가 지면 모깃불 피워 놓고 평상에서 잠이 들었지요. 겨울이면 밧줄로 나룻배를 강을 건너 10리를 걸어서 학교에 다녔어요. 지금 되돌아보면 자연과 함께 커갔던 날들이었죠.”

서씨는 고교졸업 친구들을 따라 서울생활도 해봤고, 결혼 에는 면소재지인 신천으로 나가살기도 했다. 그러다 고향마을이 그리워 8년전 집을 짓고 이곳 선암마을에 정착했다.

선암마을에는 해가 빨리 졌다. 해가 짧은 겨울철이라지만 서쪽의 봉우리 뒤로 해가 넘어가자마자 삽시간에 사위가 어둑어둑해 졌다. 관솔가지를 지펴 아궁이에 불을 때는지 밥짓는 연기가 캐하게 번지고 멀리서 개짖는 소리와 함께 창호지 뒤편에서는 럭이는 노인들의 기침소리가 이어진다. 10가구가 사는 단출한 . 그나마 서씨 형제가 사는 2가구를 빼놓고 8가구는 모두 육순 넘은 노인들만 집을 지키고 있다. 해가 갈수록 빈집이 늘어나 있다.

선암마을 초입의 박춘호(70)할아버지 집에서 더운 저녁 밥상을 받았다. 반찬이래야 밭에서 뽑아 담근 고들빼기 김치에 김칫독에 막꺼낸 김장김치와 콩나물 무침뿐. “(반찬) 없어서 어쩌 ….” 김옥순(68)할머니가 부엌으로 가더니 직접 메밀묵을 따뜻한 물에 담가 참기름과 참깨를 뿌려 내온다. 입안에 감기 진짜메밀묵 맛이 인정만큼이나 구수하다. 황토 흙을 이겨붙인 위에 벽지를 바른 벽채에는 깜찍한 표정의 손자들 사진이 나란히 걸려있다. 장작불의 온기가 퍼지면서 아랫 구들장은 설설 끓고, 윗목에는 할머니가 정성껏 다듬어 빚었 메주가 이불을 덮은 익어가고 있다. 찬바람이 휘잉~ 창호 지를 울리며 지나간다.

고생? 말도 . 어찌 많은 날들을 살아왔으까. 진주에서 집와서 48년동안 여기서 살았는데 하루도 빼놓고 밭에 나가 일하믄서 저기 서강에서 물길어다가 밥짓고 빨래하고 칠남매를 키워왔지.”

한국전쟁이 나던 해에 가족들이 부산으로 피란갔다가 아랫방을 군인에게 사글세를 김할머니가 이곳 강원도 산골마을로 집오게 계기가 됐다. 아랫방에 세든 군인이 바로 박할아버지 였고 김할머니는 당시 혈기왕성한 청년이던 박할아버지의 은근한 시선에 마음을 뺏기고 말았다.

첨에는 강원도가 어디 붙었는지도 몰랐지. 20리길을 걸어서 곳에 오는데 시할머니에 시어머니에그러고는 밤마다 눈물이었 .”

그렇듯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래도 김할머니는 이곳이 좋다. “공기도 좋고, 물도 좋지. 도회지의 아들 딸네 집에 가면 당최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빨리 여기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어. 그저 정직하게 붙여 먹고 사는 나는 좋아.”

오랫동안의 투쟁 끝에 고향마을의 소중한 자연을 지켜낸 서씨와 스무살에 시집와서 50 가까이 이곳에서 살아온 김씨 할머니 . 그리고 나머지 8가구 선암마을 주민들은 새해 첫날 따뜻한 그릇을 앞에 놓고 모여 앉아 한해의 소원을 빌겠다고 했다.

투쟁과정에서 실형을 언도받아 집행유예 기간이라 지난 대선에 투표도 못했다는 서씨는 자신과 함께 실형을 받은 주민 3명이 해에는 사면복권되기를 바랐고, 정직하게 땅만 바라보고 사는 민들이 잘사는 세상이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가까워 있기를, 주민들이 온몸으로 지켜낸 소중한 자연이 지켜 지기를 기원했다. 김씨 할머니는 그저 이곳 선암마을에서 남은 생을 살아가는 것과 아직 결혼을 하지않은 7남매중 막내아들 올해는 제짝을 찾는 것이 새해소원이라고 했다.

한반도 마을주민들의 소망은 서강의 흐르는 물처럼 순박한 것이었다. 선암마을 주민들이 한반도 지형의 허리를 관통하는 로건설 강행 시도를 맨몸으로 당당하게 막아섰듯, 서강은 유구 세월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평화와 통일로 가는 역사의 앞에서 북한핵이나 미국의 전쟁위협이 얼마나 헛되고 무력한 것인가를 말하고 있는 같았다. /영월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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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 마을' 관통도로 건립논란

[동아일보 2001-09-14 21:34]

강원 영월군이 최근한반도 지형마을인 서면 옹정리 서강변의 선암마을 도로사업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14 영월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99년부터 탄광지역의 접근도로 개설망을 위해 도로확포장 공사에 착수했으나 도로가 선암마을이 관통하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진뒤 마을을 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사가 중단되고 있다.

군은 이에따라 당초 마을을 절개해 도로를 개설하려던 설계를 변경해 교량 터널공법을 도입, 한반도 지형 훼손을 최소화 하기로 했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나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이처럼 논란이 장기화되면서 공사가 지연되자 이번에는 주민협의회가 324명의 서명을 받아 공사를 조속히 착수해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영월군에 제출, 군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이들은 청원서에서현재 주민들은 인근 마을을 가기위해 나룻배로 강을 건너고 비포장도로에서 어려운 생활하고 있다 조속히 공사를 착수해 것을 촉구하고 있다.군은 이에대해주변에는 많은 탄광이 위치해 있어 노선변경을 어려운 형편이라며공사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주민들을 위해 터널공사로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마을의 모형이 마치 우리나라 지도와 비슷하다고 알려진뒤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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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3일

2005년 2006. 8. 30. 00:54



선암마을에 꽃 소식이 한창입니다.

개나리,제비꽃,민들레가봄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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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7일 - 2

2005년 2006. 8. 30. 00:52



선암마을에도 봄이 완연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배추 모종을 심느라 분주하고

한반도 지형 서강가 버드나무에도 푸른 물이 올랐습니다.

섶다리를 찾는 사람도 끊이지 않습니다.

어르신네들은 섶다리를 건너면서 추억을 얘기하십니다.

한반도 지형 남해안에는

돌로 성곽을 쌓고 그 안에 돌탑을 쌓아놨습니다.

장마 물 한번 지나가면 성은 흔적도 없어지겠지요.

돌로 성곽을 쌓고 나라를 세운 사람이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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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7일 - 1

2005년 2006. 8. 30. 00:51



원주에서 왔다는 학생들은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무궁화 나무에 흙을 덮어주던 고주서 사진작가가

친절하게 이 지형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기념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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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4일

2005년 2006. 8. 30. 00:48



영월군 군화인 철쭉 60주를 심었습니다.

장호원 안원태 사진작가, 제천 유상열 사진작가, 영월 고주서 사진작가 께서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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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3일

2005년 2006. 8. 30. 00:39

스님 사진작가께서 스님을 모시고

작품을 만들러 오셨습니다.

모델을 훌륭하게 해 주신 스님께서는

우리나라의 안녕과 민주적 평화통일도 기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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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일 - 1

2005년 2006. 8. 30. 00:33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무궁화 나무 심기가 한반도 지형 전망대 앞에서 있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규탄대회도 열렸습니다.

더 자세한 소식은 '무궁화 소식'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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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20일

2005년 2006. 8. 30. 00:29



선암마을 서강에서 섶다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섶다리 축제 관련 사진은 추후 섶다리 카테고리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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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2월 27일

2005년 2006. 8. 28. 01:37


조용하던 마을이사진작가들의 끊이지 않는 발길로 활기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고향을 지킨다는 것, 우리 전통 생활 양식을 지킨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보다 편한 곳으로 이주하고

좀더 편리한 생활 환경으로 바꾸어 가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힘은 들었지만 이렇게 해 놓고 보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섶다리를 처음 본다는 사람

말만 들어 봤다는 사람

섶다리를 건너면서 그저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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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30일

2005년 2006. 8. 28. 01:32


선암마을에 섶다리가 놓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한반도 지형과 선암마을 섶다리를

찾아 아름다운 비경을 담느라 연일 북적거립니다.

아이들은 얼음판에서 썰매를 타고

섶다리가 있는 풍경은 우리 모두의 고향처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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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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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3일

2005년 2006. 8. 28. 01:12


선암마을에서 한반도지형으로 연결하는 섶다리를 놓느라 마을 분들이 분주합니다.

섶다리는 Y형 참나무를 거꾸로 세워 다리발로 놓고그 위에 낙엽송 같은것으로

얼개를 만든다음 송판으로 고정하고 솔가지를 얹었습니다.

솔가지 위에는부직포를깔고 흙을 부어서완성시켰습니다.

옛날에는 부직포 대신 잔디를 거꾸로얹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잔디가 거꾸로 자라면서 다리위에 얹은 흙을 지탱해 주는 원리라고 합니다.

영월은 강이 많아 예로부터 섶다리가 없는 마을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섶다리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천면 판운리에서 해마다 섶다리를 놓아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2004년 부터는주천시내에도쌍섶다리를 놓고, 제1회 쌍섶다리 축제가 열려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사진작가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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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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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31일

2004년 2006. 8. 28. 01:07



한반도 지형에도 선암마을에도 단풍이 짙어갑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빈 깡통을 두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은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담배 꽁초는 소중한 우리 산림을 한순간에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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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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