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내일i사진뉴스 / 회원 게시판


제목영월서강 한반도지형 무궁화 나무심기 행사
이름 안원태 ( http://pungsoo.net )
등록일2006/03/30 - 20:45:31



영월 서강의 한반도지형 전망대 주변에 무궁화 나무심기를 합니다.
영월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고주서 씨가 주관을 하여 재작년부터 무궁화 나무를 식재(植栽) 하였고 작년에는 거제 대우조선 사진동아리에서 500여주를 가져와서 회원들이 심는 행사를 갖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 나무들이 개화를 하고보니 모두 개량종인 겹꽃으로 부득이 뒷 쪽으로 이식을 하였다고 한다. 금년 4월1일(토요일)에도 전국의 사진인 들이 모여서 금년에 개화가 가능한 묘목을 심는다고 합니다.(현재까지 사진가 들이나 충무로 R3등 관련자들이 후원한 무궁화 묘목은 300주 정도 된다고 한다)

묘목1주당 2.500원씩 하는데 주문을 하면 영월의 부흥농장(011-364-0789)에서 현지까지 배달을 해준다고 합니다. 뜻이 있는 사진인 들은 참가하여 나라꽃도 심어 보고 오후에는 안내를 받아 동강 할미꽃을 촬영하는 즐거움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凡祚도 지난 수요일 지인들과 함백산 복수초를 촬영하고 오는 길에 묘목20여 그루를 보태주고 왔습니다.)

요즘 일본의 교과서에 독도 망언이 심화되고있습니다. 그래서 4월1일은 인근의 학교 학생들도 동참하여 독도망언 규탄행사와 무궁화 심기에 동참을 한다고 하는군요. 이곳의 행사는 행정기관이 주관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진애호가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는, 자발적 행사라고 하니 얼마나 자랑 서러운지 모릅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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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20

무궁화 나무가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뿌리 위에 흙을 더 덮어 주고 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마무리 했다.

고주서 사진작가의 무궁무진한 한반도 지형에 대한 사랑과

우리꽃 가꾸기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무궁화 나무의 토종과 개량종의 식별작업도 끝났다.

파란끈을 달고 있는 것이 개량종이고 빨간끈을 달고 있는 것이 토종이다.

개량종은 2006년 나무심기에서 모두 뽑고 토종으로 다시 심을 계획이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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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9. 2

2005년 4월에 토종인 줄 알고 심은 무궁화 나무가 개량종으로 밝혀짐에 따라,

2006년에 개량종을 모두 뽑고 토종으로 다시 심는 작업을 하기 위해 고주서 사진작가가

토종은 붉은 색 끈으로,개량종은 연두색 끈으로 일일이 표시를 하고 있다.(사진 1,2,3)

한반도 지형을 보러 온 사람들이 고주서 작가에게 뭐하고 있느냐고 묻자

개량종 무궁화 꽃을 가리키며 작업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사진 4)

무궁화 나무는 꽃이 피지 않았을 때 토종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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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반도 지형에서는 7월 초순에 꽃몽우리가

맺혔음에도 하순경이나 되야꽃이 개화를 시작하고

9월 초순 까지도 아름다운 우리꽃 무궁화을 볼 수 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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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7. 23

이름을 알 수 없는 줄기 덩굴 식물들이 무궁화 나무를

뱅뱅돌며 자라고 있는 것을 고주서 사진작가가 일일이 제거하고 있다.

한여름 땡뼡에도 그렇게 하지않으면

무궁화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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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4. 17

2005년 4월 2일과 3일에 심은 무궁화 나무에 고주서 사진작가가 흙을 덮어 주고 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반도 지형은 토양이 흙이 적고 나무뿌리, 풀뿌리가

많이 엉겨 있어서 나무심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모두가 정성들여 심은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제대로내릴 수 없는

나무들은 이렇게 수시로 들려서 흙을 더 덮어주고 다시 심는 작업을 반복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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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의 무궁화는 다른 지역보다 약 한달 정도 개화가 늦은 것 같습니다.

사진 1, 2 는 주천시내에서 황둔 방향의 도로가에 핀 무궁화이고

사진 3, 4는 한반도 지형 (현재의 전망대 앞쪽)의 무궁화인데

한달정도 차이를 두고 8월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8.15를 전후하여 많은 꽃이 피어 10월 초까지 간다.

2005년도에는 8.15를 전후해 무궁화가 활짝 피었음.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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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5. 26

2004년 4월 14일날 심은 무궁화가 자라는 모습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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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주간조선 2002.1.17 1687호 94P





출처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1061201012726001001

<시민파워>
‘동강·서강 지키기’ 15년 카메라로 환경파괴 고발
이시영기자 sylsyl@munhwa.co.kr
비경인 동강과 서강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의 사진동아리 영월예사회 회장 고주서(46·영월군 영월읍 영흥10리)씨는 알려지지 않은 영월의 환경지킴이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그는 사진기 한대로 15년째 동강과 서강에 대한 환경운동을 벌이고 있다. 젊어서부터 영월의 자산은 동강과 서강 뿐이라고 생각한 고씨는 비경을 담아 관광책자를 만들기 위해 사진기 한대를 메고 영월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녔다.

그러다가 지난 86년 서강 상류인 남면 북쌍리 갈골 도축장에서 소·돼지를 도축한 폐수를 밤에 몰래 방류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내장도 그냥 흘려보내고 심지어 여름철 장마때는 소머리 등을 마대에 넣어 그대로 떠내려 보낸 것이 서강 강변에서 발에 밟히기도 했다. 영월의 생명줄인 강이 썩어간다는 생각에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현장을 수십장의 사진에 담은 뒤 도축장을 찾아가 부탁 반 위협 반으로 도축폐수 방류를 막았다. 이어 93년에는 도축장에서 상류로 1㎞ 더 올라간 영월군분뇨처리장에서 제대로 정화처리 안 된 폐수를 그대로 계곡물에 방류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군청에 항의했다. 이후 고씨는 군청의 기피인물이 됐다.

99년에는 동강을 살리기 위해 어라연에서 살다시피 했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매일 아침 건빵 한봉지와 페트병에 넣은 보리차를 갖고 어라연으로 ‘출근’했다. 시내에서 섭새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간 뒤 험한 산이라 차가 못다니는 어라연까지는 1시간30분동안 걸어서 올라갔다. 관광객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래프팅 가이드들에게는 물가의 비오리와 물속의 어름치산란탑 보호를 위해 큰소리를 내지 말고 강 가운데로 래프팅할 것을 부탁했다.

이 과정에서 관광객들로부터 몰매를 맞을 뻔한 봉변도 여러번 있었다. 전국의 사진작가와 언론사들에 동강을 살리자는 내용의 사진들을 제공해 동강댐건설논란의 기폭제가 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3월에는 서강쓰레기매립장 건립반대 운동 과정에서 서강변인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선암절벽을 처음으로 촬영해 세상에 알렸다. 통일된 형태의 한반도 형상이어서 마치 민족의 성지를 보는 듯 했다는 고씨는 이곳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반도지형 사진을 대량으로 복사해 영월군과 서울시 일대에 배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5만2000여장을 배포했는데 비용이 1500여만원이나 들었다. 동강과 서강을 쫓아다니다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됐다는 고씨는 요즘 심각한 가뭄에 대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강가 숲과 자갈, 모래밭을 다 없애면서 제방을 쌓아 강의 자연저수기능을 죽인 것도 하천 고갈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며 “몇억원짜리 농지 보호를 위해 몇십억원 들여 제방을 쌓지 말고 그 돈 일부로 농지를 사들여 자연적으로 하천이 범람할 수 있게 하는 친환경적인 제방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영월이시영 기자 sylsyl@munhwa.co.kr>

기사 게재 일자 2001-06-12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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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8일

1. 무궁화 꽃이 꺽인 흔적

2.버려진 무궁화 꽃

3.꺽인 가지 위에 무궁화 꽃을 올려 놓은 모습

누군가가 막 다녀간듯 싶습니다.

버려진 무궁화를 꺽인 가지위에 얹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대 버려진 무궁화는 아직 시들지도 않았습니다.

풀벌레도 깜쪽같이 속았는지 아무일도 없었던 듯

무궁화 위에서 여유를 부립니다

2003년, 2004년 두해에 걸쳐 심은 무궁화가 처음 꽃을 피웠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누가 왜 그랬을까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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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월군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칭찬합시다

제 목 : 영월 군화로 꽃피는 한반도
작성자 : 고주서 작성일 :2005-04-16조회수 : 302
4월2-3일에한반도지형에
전국에서달려온분들과무궁화나무600그루를심은후
10일에2m가넘는큰나무를심었고
매일가서나무들을돌보다시피했습니다.

그리고14일영월군화인철쭉꽃나무60여그루를사서
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심었습니다.

봄에피는한반도지형과어울리는꽃을생각해오던중
영월의꽃인철쭉꽃도좋겠다는생각이들어
무궁화나무와조화를이루도록심었습니다.

철쭉나무를옮기고자제천에서차를가지고오신유작가님과
먼길에경기도에서달려오신안선생님감사드립니다.

절벽의흙이적은곳에흙을날라다
철쭉나무를같이심어주시고
무궁화나무를정성껏심어주신데깊은감사를드립니다.

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철쭉꽃과무궁화꽃이피면
꼭오셔서좋은사진촬영해가시길바랍니다.

일본의독도망상과교과서왜곡을규탄하면서
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한반도지형을
자주찿아주시길바랍니다.

< 상동중학교 교사 김성현 > -- 동강신문에 기고하다...
영월군 수방대책협의회와 함께한 매실나무 심기
비밀번호:
이름:
암호:
나그네님의정성과여러작가님들의관심과도움속에더욱명소화되어가는한반도지형의미래를생각해보면서...고마움의찬사를보냅니다.여러분들의앞날에큰영광과행복이무궁화꽃의만개(滿開)와같이영원히피어나시길바랍니다. [2005-05-04]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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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월군청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칭찬합시다

제 목 : 광복 60 주년 8.15 를 위하여
작성자 : 고주서 작성일 :2005-04-13조회수 : 204
지난번전국의많은분들이참여하여선암마을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
토종무궁화600그루를사서심었습니다.

다른지역에서가져온무궁화나무500그루도금년에필나무이고,
좀더큰100여그루는8-9년생으로금년에무궁화꽃이피겠지만,

광복60주년인8.15에더많은무궁화꽃을피게하고자
10일에2m가넘는큰무궁화나무를8그루더사서심었습니다.

뿌리에흙까지붙여서판것을옮겨심느라
같이고생하신제천의사진작가두분과
찬조금을보내주신강릉영진에서노스텔지아를운영하시는
권사장님남매분에게도감사드립니다.

4월2일에도무궁화나무를심으시고
10일에도2m가넘는큰무궁화나무를실어주고자
제천에서트럭을가지고영월로오시고

흙이뿌리에붙에있는무거운무궁화나무를힘들게옮겨서
한반도지형이잘보이는절벽끝에심어주신두분감사합니다.

무궁화나무가크고,뿌리에많은흙까지있기에
무거워서정말로힘들었습니다.
그것을흙이적은절벽에심느라무척고생들하셨습니다.

몸이녹초가되었는데도18시30분까지
먼저심은무궁화나무를좀더잘심으시고,

좀더좋은곳으로옮겨심어서
한반도지형과더잘어울리게하여주신점감사드립니다.

무척이나고생하셨는데약소한저녁으로대접하여
미안한마음입니다.

이번나라사랑무궁화나무심기가여러가지로힘들고어려웠지만,
저의제의를받고동참해주신전국의사진작가분들과지인들께
진심으로다시감사드립니다.

그리고무궁화나무심기를아시고,
계속찿아주시는많은분들과
전국에서증가하는관광객분들께도감사드립니다.

영월의발전은말로만하는것이아니라
스스로피나는노력을할때앞당겨짐을느끼게됩니다.

스스로무궁화나무를사서600그루를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심은
전국에계신여러분들의애국심은영원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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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월군청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칭찬합시다

제 목 : 나라 사랑 한반도 지형 무궁화 나무를 심은 분들께
작성자 : 고주서 작성일 :2005-04-07조회수 : 337
4월2일-3일영월선암마을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
무궁화나무를심어나라사랑하는마음을키우자는저의제의를받고

전국에서많은사진작가분들과한반도지형을사랑하는분들이
토종무궁화나무를심고가셨습니다.

일본의독도망상과교과서왜곡을지켜보면서
그어느때보다도나라사랑하는마음이필요한때이라고생각합니다.

7시간이나걸리는거제도대우조선해양(주)영상동호회에서300그루,
대우조선해양(주)다물단에서200그루를가지고달려오셔서
금년에필토종무궁화나무를심으셨고,

광복60주년인금년에무궁화꽃이필큰나무를(한그루4,000원)
강원도청의노재수사무관님25그루보내셨고,
원주정보공고홍성래행정실장님5그루를직접심으시고,
원주녹색지대에서10그루,
제가30그루를가져가는등
600여그루의무궁화나무동산을만들었답니다.

무궁화나무를심고자영월,경북,충북,서울등지에서오셔서
로프를타고위험한절벽위를다니며
정성껏나무를심어주신많은분들께감사드립니다.

이무궁화나무에무궁화꽃이만발할때
애국가에서''무궁화삼천리''라는노래가나갈때

무궁화꽃이있는한반도지형의화면이나간다면
금상첨화가되겠지요.

무궁화나무를심는분들을위하여
바쁘신중에도영월의막걸리와안주를가지고찿아주신
주천에콩깍지식당정장교사장님과

4월3일오후까지나무를심은분들을위해3일점심을대접해주신
서면면장님과

2일오후한반도지형으로달려온신천중학교선생님들과학생들
그리고서면주민들

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한반도지형에서고사를지내주신
김만식법사님일행분들께도감사를드립니다.

다시한번더무궁화나무심기에참여하여주신모든분들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광복60주년이되는금년여름에
무궁화꽃이만발한한반도지형을바라보는것은
상당히의미있는것이기에

금년에만발할큰무궁화나무를더사서
수일내로심을예정입니다.

2년전부터조금씩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무궁화나무를심었고,

나라사랑운동으로무궁화나무를심자는저의제의를받고
금년에는전국에서무궁화나무심기에동참하였습니다.


광복60주년인금년8.15에
무궁화꽃이만발한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우리모두대한민국만세를불러보시는것도좋을것입니다.

나라사랑,
무궁화사랑,
한반도지형사랑이
영월발전을앞당길것입니다.

앞으로모든분들이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심은
이무궁화나무를잘돌봐주시길부탁드립니다.

관광홍보물 송부안내
여행자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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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서한반도지형을보러가는입구부터길가에
무궁화나무를심어놓으면그것도명분은있습니다.
무궁화나무길을따라가면한반도지형을볼수있기에그것도어울리는생각일겁니다.
나무그늘에우리나라무궁화나무가있는것이
안좋아그것을고심중입니다.

한반도지형을보러가는길을좀더어울리는길로
발전시키는방안도생각해야겠지요.

그리고한반도지형과어울리게가을이나내년봄에
무궁화나무를가꾸어야합니다.

앞으로도한반도지형많이사랑해주세요. [2005-05-10]
홍정임쉽게심었다는말은결코아니었는데..
섭섭하셨나요?
다만그나무들이자라면서사람으로인해
부러지거나다치지않기를바라는
그런마음이었을뿐입니다.

사람의도리를말하며나무라지마시고
감사하기에아끼고싶은마음을읽어주셨으면요. [2005-05-09]
고주서

저는전망대앞에모든무궁화나무를심고자했습니다.
누군가잘모르고소나무가있는길가에심은것들이있어서200여그루를전망대앞으로제가옮겨심었습니다.
10여일동안정말로힘들었습니다.
이제는날씨가더워서나무가죽기쉬워다음에다시옮겨심고자합니다.
가을이나내년봄에무궁화나무를전지하고한반도지형과어울리게손질을해야합니다.
멀리에서나무를심고돌아간그분들에게먼저감사하는마음을가지는것이영월사람의도리라고생각합니다.
말보다는행동으로실천하는모습이아쉽게느껴집니다. [2005-05-03]

정애정

고주서님을비롯다들고생이많으셨네요.영월군에서주신나무가한그루도없었다니섭섭한마음이듭니다.그런데홍정임씨글처럼조금가차이심었다는느낌이들어아쉬운점이있었구요.사실소나무가있는그오솔길에는진달래같은것이더어울리지않나생각합니다.그러나때로사람들은그런자연적인멋보다사회적인의미를더부여하기도하니까요.모쪼록잘크고,훗날의외의무궁화도산속에피니색다르고예쁘다,..하는모습이만들어졌음좋겠습니다. [2005-05-03]

고주서

한반도지형에무궁화나무심는것이얼마나힘드는곳인지아시는지요.
삽과괭이가안되어곡괭이로파서심느라얼마나힘들고고생을하셨는지모름니다.
600그루가넘는나무를전국에서스스로가사가지고
오셔서심었습니다.
영월군에서주신무궁화나무는한그루도없었습니다.
홍정임씨께서도그날무궁화나무심기에동참하셨으면다른곳에일만주나무심는것보다힘든것을아셨을것입니다.
모두가나무를심고돌아간후저는10일이상을가서
좀더좋은장소로무궁화나무를옮겨심었습니다.
말보다는실천이아쉬습니다.

절벽의낭떠러지기위험을감수하고나무를심은전국에서오신분들을위하여방관하고지켜본영월사람들은감사한마음을가져야할것입니다. [2005-04-27]

홍정임

선암마을의한반도지형을지난토요일에야가보았습니다.
오솔길을걸으면서
우리고장마을골골샅샅오솔길을만들면어떨까하는생각을했구요.
그런저런생각을하며오솔길의분위기에취해서갔다가나오며
무궁화를보았습니다.
심어진지며칠안되는무궁화...

좋다는생각이들었지만
너무길가쪽에심지않았나싶어서아쉬웠습니다.
무궁화나무는자랄것이고
자라면사람의길에품을내밀게되겠지요.
그럼사람들이
그래,너섰으니내가조심해가마
하지는않을것같고...

잘자라서꽃을피울가지들이꺾이거나부러진모습으로상처를입고있을것이눈에보일듯이선했습니다.
길에서좀들여다심었더라면하는아쉬움이
아주강하게남아서
돌아오는길이조금은불편했습니다.
수고하신분들께는죄송하지만
기왕에심을거라면
오래오래좋은모습일수있는자리를선택해주셨더라면하는아쉬움이있었습니다. [2005-04-27]

멍청이

고마운분덜~~애쓰시는고주서님께박수를보냅니더.. [2005-04-12]

이상진

님들이내딛는어려운한걸음이새로운희망입니다.
고마움과감사함을전해드립니다. [2005-04-06]

나그네

너무나도뜻깊은행사를치뤄내셨군요.모든분들의정성과사랑이어우러져앞으로더욱멋진관광명소로발전되어갈것으로기대됩니다.고주서님을비롯한함께하신여러분께고마움의뜻을전합니다. [2005-04-04]

권오중무궁화나무심기에참가하신모든분들께화이팅을전해드립니다...선암마을무궁화공원화이팅!!! [2005-04-04]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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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내고향 취재 모습

방송일자 : 2005. 4. 5.

원주문화방송 뉴스 취재 모습

방송일자 : 2005. 4. 3. 원주권뉴스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1. 주천 콩깍지 식당 정장교 사장님께서 동동주, 두부, 부침개,김치 등 새참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2. 나라사랑 무궁화 나무심기 기념 싸인

3. 일본독도 망상 규탄대회 SBS 뉴스 취재, 방송일자 2005.4.3 GTV강원뉴스

4. 한반도 지형을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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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4월 2일날 무궁화 나무를 심기전에 역사왜곡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한규탄대회도 열렸다.

태극기 및 행사 준비는 대우조선해양 다물단 봉사단 및 대우조선해양 영상사진동호회 회원들이 해주셨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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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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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 한그루 모두가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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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나무를 메고 한반도 지형으로 출발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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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월군청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제 목 : 한반도 지형 무궁화 나무 심는 날
작성자 : 고주서 작성일 :2005-03-27조회수 : 145
안녕하세요?
섶다리행사후몸의컨디션이엉망이라쉬고있습니다.

그러나일본의독도만행을지켜보니
몇일후의무궁화나무심기는꼭진행하고자합니다

강원도영월군서면옹정리선암마을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4월3일
전국의사진작가분들과뜻있는분들이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
토종무궁화나무를심기로하였습니다.

일본의독도망상과왜곡된교과서문제,
중국의고구려사왜곡을지켜보면서

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
한반도지형전망대앞에무궁화나무를심자는

저의제의에뜻을같이하여무궁화나무심기에
동참하시는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참고로거제도에계시는사진작가분들께서는토종무궁화나무
500그루를가지고4월2일새벽5시에출발하여영월로오신답니다.
2일점심식사후바로무궁화나무를3일까지심으실것입니다.

다른지역에계신분들도금년에필토종무궁화나무와도구를가지고
4월3일09:30분까지한반도지형전망대로오실것입니다.

무궁화나무심기에동참하실분은금년에필수있는토종무궁화나무와
나무를심을도구를가지고현장으로오시면됩니다.

부득이무궁화나무를못구하신분은
나무를심을도구만가지고오셔서
다른분들의나무를같이심어주셔도좋을것같습니다.

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많은참여를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무궁화나무심기제안자고주서Tel033ㅡ374ㅡ7378




*섶다리행사에다녀가신전국의모든사진작가분들께
섶다리행사기획과진행을한사람으로서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영월 섶다리 축제 한마당 동영상.wmv
아기토마토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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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고주서님,섶다리행사를위하여고생많으셨습니다.또한무궁화나무심기행사를진행하심에깊은고마움의뜻을전합니다.성공적인행사가되길바랍니다. [2005-03-30]
문태성고주서님!님이진정한애향민(愛鄕民)이자,愛國者입니다.
힘내십시오!!전국에서뜻을모아심은무궁화가한반도지형에피어있는그림-상상만해도신납니다.행사의성공을기원합니다. [2005-03-29]
우인덕고작가님정말좋은일하십니다
이번무궁화심기행사에전국에서무궁화나무를가지고오시는대영월군에서는그고마운분들께어떻게보답할지궁금하군요 [2005-03-28]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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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월군청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칭찬합시다

제 목 : 무궁화 협조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고주서 작성일 :2004-04-23조회수 : 339
지난14일한반도지형사진촬영지점아래절벽에무궁화묘목
1.5M정도되는것35그루를더심었습니다.
한의원에서치료를받기에10여그루나사서심을까했는데
제뜻을좋게보아몇분의협조로35그루를사서심었습니다.

한반도지형과무궁화얼마나잘어울리는조화입니까.
무궁화를같이사고,바쁜중에도무궁화묘목을같이
심어준주천의콩까지식당,신일식당,퉁가리,주천빵집을
운영하시는네분과한반도지형까지무궁화묘목을자신의
차로실어다주고위험을무릅쓰고절벽에서같이무궁화를
심어준제천의유상열사진작가에게도고맙게생각합니다.

한반도지형과무궁화를사랑하는것은한국인이기에
너무도당연하지만그래도그분들이고맙습니다.

몇년전영월군에서한반도지형을훼손시키려했을때
한반도지형을보존하고자너무도힘들었고,제인생에
소중한몇년의세월을희생했고경제적인피해도컸습니다.
두번다시그런어처구니없는행정이영월군에없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국민의세금정말로소중히써야합니다.
한반도지형에무궁화를많이심어서무궁화꽃이필때
한반도지형에서무궁화축제를하면좋을텐데하는어느분의
말씀이생각납니다.

무궁화꽃이피면선암마을한반도지형을찿아오시겠다는
분들이상당히많습니다.
선암마을한반도지형의개발은정말로신중해야합니다.
한반도지형을훼손하려했던그때처럼탁상행정이
아니길바랍니다.

누구도한반도지형을저만큼많이간사람이없습니다.
그래서한반도지형은잘알고애정이갑니다.
우리나라에서가장한반도지형을닮은곳이기에
너무도소중한곳입니다.

쌍섶다리행사로전국에영월을알리고자아이템기획과
진행후몸이안좋아치료받는데,무궁화나무심기를
도와준분들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무궁화꽃이만발하여좀더한국인의뿌리의식을가지는
한반도지형이되고,영월의관광자원화에도
많은도움이되기를바라는마음입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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