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8월 28일

1. 무궁화 꽃이 꺽인 흔적

2.버려진 무궁화 꽃

3.꺽인 가지 위에 무궁화 꽃을 올려 놓은 모습

누군가가 막 다녀간듯 싶습니다.

버려진 무궁화를 꺽인 가지위에 얹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대 버려진 무궁화는 아직 시들지도 않았습니다.

풀벌레도 깜쪽같이 속았는지 아무일도 없었던 듯

무궁화 위에서 여유를 부립니다

2003년, 2004년 두해에 걸쳐 심은 무궁화가 처음 꽃을 피웠는데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누가 왜 그랬을까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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