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1. 20

무궁화 나무가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도록

뿌리 위에 흙을 더 덮어 주고 나무 가지치기 작업도 마무리 했다.

고주서 사진작가의 무궁무진한 한반도 지형에 대한 사랑과

우리꽃 가꾸기에 그저 감탄할 따름이다.



무궁화 나무의 토종과 개량종의 식별작업도 끝났다.

파란끈을 달고 있는 것이 개량종이고 빨간끈을 달고 있는 것이 토종이다.

개량종은 2006년 나무심기에서 모두 뽑고 토종으로 다시 심을 계획이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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