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17

2005년 4월 2일과 3일에 심은 무궁화 나무에 고주서 사진작가가 흙을 덮어 주고 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한반도 지형은 토양이 흙이 적고 나무뿌리, 풀뿌리가

많이 엉겨 있어서 나무심기가 쉽지 않은 곳이다.

모두가 정성들여 심은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뿌리를 제대로내릴 수 없는

나무들은 이렇게 수시로 들려서 흙을 더 덮어주고 다시 심는 작업을 반복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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