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 1.

2004, 2005 2년에 걸쳐서 사다 심은 나무가 개량종이어서

뽑고 다시 심는 작업도 만만치 않았고 경제적 손실도 컸다.

무궁화 묘목을 사는데 여러 사람들이 참여했는데 번번이

이렇게 되고 보니 올해는 묘목상과 처음부터 합의를 했다.

만약 심어진 무궁화 나무가 개량종일 경우에는 바꿔주는 것은

물론이고 와서 심어주기까지 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그래서 나무를 심기 전에 2006년도에 심어진 나무라는 것을

식별할 수 있도록 하얀끈으로띠를 만들어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