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16.08.17 “한반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천지일보
  2. 2012.08.16 한반도지형 보러 가는 길 멀고 불편/강원일보
  3. 2012.08.15 이 대통령, 여름휴가지 영월 한반도 마을 추천/강원도민일보
  4. 2012.03.22 박물관 탐구생활 / KTV 2
  5. 2012.01.11 한반도지형 인근 편의시설 태부족 / 강원일보
  6. 2011.09.01 겨레의 얼 모인 곳에 무궁화 활짝 피었습니다....`한반도 속 한반도`영월 선암마을/국민일보
  7. 2011.08.24 한반도 빼닮은 영월지형에 무궁화꽃 `활짝` / MBC
  8. 2011.08.18 영월 한반도 지형 관리 `구멍` / 강원도민일보
  9. 2011.08.12 [뉴스9] 한반도지형 `미끄럼 사고 주의` / KBS원주
  10. 2011.07.18 한반도지형 교통 불편 관광객 `분통` / 강원일보
  11. 2011.06.08 영월 한반도 지형·선돌 국가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 중앙일보
  12. 2011.06.08 영월 `한반도지형` `선돌` 국가 명승 지정 / 강원일보
  13. 2011.06.07 [영월]한반도지형에 울릉도·독도 만들자고? / 강원일보
  14. 2011.05.30 [영월]영월 한반도지형 불법 주정차로 몸살/강원일보
  15. 2011.05.12 한반도지형 새 탐방로 논란/KBS원주 뉴스9 1
  16. 2011.04.05 원주문화방송/ `한반도지형` 국가명승 지정
  17. 2011.04.04 문화일보/ ‘영월 한반도 지형’-‘영월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18. 2010.09.13 한반도지형 관광지 맞아?
  19. 2010.08.17 한반도 지형 주차장.편의시설 확충 마무리
  20. 2010.07.16 KBS뉴스광장 타이틀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735

 

 

“한반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강은영 기자  |  kkang@newscj.com
2016.08.14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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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3일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선암마을 전망대 주변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공: 고주서 한반도 지형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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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2081500026

 

뉴스홈 >> 사회 >> 지역    2012-8-16  

[영월]“한반도지형 보러 가는 길 멀고 불편”

새로 개설된 탐방로 경사 심하고 비포장 불만 잇따라

영월군 “시설 더 확충해 관광객 불편 최소화 노력”



【영월】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 난 탐방길이 너무 멀다며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지형은 지난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되면서 인기가 더 높아져 피서철 기간 하루 평균 1만여명 가까이 찾고 있다. 현재 관광객들은 지난 5월 개설된 새 탐방로를 이용해 한반도지형을 찾고 있다. 새 탐방로는 주차장 108면과 농특산물 판매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군은 새 탐방로를 개설하면서 지난 6월 말 관광객 편의를 위해 옛 진·출입로를 폐쇄했다.


그러나 일부 관광객들은 옛 진출입로가 폐쇄돼 종전 왕복 20분 걸리던 길이 30여분으로 늘어났으며 새 길도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는 경사가 심하고 비포장이어서 불편이 따른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한 관광객은 군 홈페이지에 “가깝고 좋은 길을 막아버리고 옛 탐방로와 500여m가량 떨어진 엉뚱한 곳에다 주차장을 해 놓아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다”며 “한반도지형을 보는 시간보다 주차해서 걷는 시간이 훨씬 더 걸리고 길도 험해 어린 아이와 노약자들이 힘들어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군은 옛 탐방로를 그대로 둘 경우 불법 주정차로 인해 주변도로가 마비돼 진·출입로를 새 탐방로 한 곳으로 일원화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진·출입로를 일원화하지 않을 경우 탐방로 일대 2㎞ 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다”며 “새 탐방로 시설을 더 확충해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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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밝힌대로 하루 평균 1만여명이 다녀가고 있는 현실에서  108면 밖에 되지 않는 주차장에

그 많은 차량을 다 수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래 사진은 지난 8월 12일날 한반도지형 주변 일대에 세워진 차량들의 일부 모습이다.

 

2012. 8. 12.                                                     

 

옛길(오솔길)입구 보다 아래쪽부터 도로분리대가 설치된 부분을 제외하고 차량이 주차장 입구까지

입추의 여지 없이 빼곡하게 들어서 그야말로 도로위가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군 관계자께서 “진·출입로를 일원화하지 않을 경우 탐방로 일대 2㎞ 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다”고

하셨다는데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 해야 할지 모르겠다.

8월 12일날은 옛길(오솔길)을 막아 진.출입로가 탐방로로 일원화 된 상황이었다.

 

이날 차라리 옛길(오솔길)을 열고 아래 임시 주차장을 활용했더라면

한반도지형을 다녀가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 머무르는 시간도 짧았을테고

차량도 그만큼 빨리 빠져나가 혼잡도 덜하지 않았을까?

또 비를 맞으며 먼길로 돌아가야 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도 덜어줄 수 있지 않았을까?

 

20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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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뭄보기 :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688

 

정치청와대
이 대통령, 여름휴가지 영월 한반도 마을 추천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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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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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사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영월 한반도 마을 등을 돌아보는 국내 여행을 추천했다.

이 대통령은 9일 KBS 제1라디오 등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 제93차 대통령 연설을 통해 “영월 한반도 마을은 동강과 서강의 두 물결과 첩첩한 산자락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유명하다”면서 “금년 여름 휴가철에는 국내 여행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08년 이후 우리 경제체질이 강화됐기 때문에 이번 (유로존) 위기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만,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비상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내수까지 위축돼선 안 되고, 내수가 조금 좋아지면 지역과 서민경제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특히 국내 관광산업의 영향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우리나라 구석구석에는 숨겨진 좋은 여행지들이 정말 많다”면서 영월 한반도 마을을 비롯해 △임진강 임진마을 △옥천 도리뱅뱅이 마을 △진안 원촌마을 △영주 무섬마을 △함양 개평마을 △임실 구담마을 △무안 하늘백련마을 △여수 백도 △신안 가거도 △여수세계박람회 등을 추천했다. 서울/남궁창성

<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2012년 7월 9일(월) 08:50   KBS제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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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라이트를 설치 합니다.

2012. 3. 20. 22:30 KTV방송

송용진 라리사의 박물관 탐구생활-지리를 알면 세상이 보인다(호야지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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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1 17:35


한반도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보듯 한반도를 배경으로 무궁화 꽃이 만개한 지역은 한반도 지형으로 유명한 강원도 영월의 한반도면 선암마을. 한반도 속 한반도인 이곳에는 하얀색과 분홍색 무궁화 꽃이 오랜만에 쾌청한 가을 날씨를 맞아 무언의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앞발을 쳐들고 만주를 향해 포효하는 호랑이 형상의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류인 평창강 푸른 물줄기가 휘돌아 만든 독특한 형태다. 깎아지른 강변 바위절벽이 신선처럼 멋있다고 해서 선암(仙巖)으로 이름 지어진 호젓한 강마을은 한반도 지형으로 인해 요즘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한반도 속 한반도는 오랜 옛날부터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하지만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은 1999년. 선암마을 주민 이종만(작고)씨가 우연히 마을 뒷산에 올랐다 한반도 지도를 닮은 지형을 발견하면서 매스컴을 통해 전국에 알려졌다.

한반도 지형을 한눈에 보려면 선암마을에서 강변의 은사시나무길을 걸어 가파른 산을 올라야 했다. 그러나 요즘은 마을 뒷산으로 도로가 뚫려 10분 정도면 손쉽게 전망대에 설 수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한반도 지형은 한반도 지도를 쏙 빼닮았다. 오죽했으면 영월군에서 면(面)의 명칭을 단순한 방위표시인 서면에서 한반도면으로 바꿨을까.

강원도의 골골을 흘러온 평창강은 한반도 지형에 가로막혀 U자로 흐르면서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 지도를 그린다. 협곡을 달려온 평창강은 선암마을에서 강폭을 넓히며 검푸른 동해로 둔갑한다. 강물은 남해에서 뒷산에 막혀 서해로 물줄기를 튼다. 그리고 신의주쯤에서 압록강 격인 주천강을 만나 영월의 젖줄인 서강으로 이름을 바꾼다.

오른쪽은 경사가 급하고 왼쪽은 완만한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도 우리 국토와 너무 닮았다. 특히 서쪽 백사장은 군산과 부안쯤에서 툭 튀어나와 마치 새만금방조제로 인해 태어날 거대한 간척지를 예고한다. 갈수기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작은 바위도 울릉도와 독도쯤에 자리 잡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듯 송림으로 우거진 산줄기가 마치 백두대간처럼 선암의 등줄기를 달린다. 신의주쯤에는 중국과 한반도를 연결하는 압록강 철교처럼 다리도 놓여 있다. 거대한 시멘트공장은 압록강 너머 중국 단둥의 공장지대를 방불케 한다.

소나무 숲에 위치한 선암마을 뒷산의 전망대는 굳이 한반도로 해석하면 제주도의 한라산 정상쯤 되는 곳. 하루에도 수백 명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는 이곳에 전망대가 설치되면서 절벽처럼 가파른 9부 능선에서 소나무에 의지해 셔터를 누르고 감탄사를 지르던 아슬아슬한 장면은 사라졌다.

전망대 주변에 무궁화를 심은 사람은 영월 토박이 사진작가인 고주서(56)씨. 고씨의 ‘나라 사랑’에 뜻을 같이한 사진작가들과 함께 2003년부터 1600여 그루를 심고 가꿨다. 아울러 고씨는 12년째 한반도 지형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영월에는 한반도 지형 외에도 특이한 지형들이 많다. 소나기재 정상에서 이정표를 따라 약 100m 정도 들어가면 70m 높이의 거대한 기암괴석이 ‘ㄱ’자로 굽은 강줄기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하는 선돌을 만난다. 선돌은 말 그대로 기암괴석이 마치 공중에 서 있는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 두 개의 바위 사이로 펼쳐진 강줄기와 고즈넉한 강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영월=글·사진 박강섭 관광전문기자 kspar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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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빼닮은 영월지형에 무궁화꽃 '활짝' 기사 원문 보기

MBC | 김진아 기자 | 입력 2011.08.17 07:12 | 수정 2011.08.17 07:21

[뉴스투데이]

◀ANC▶

위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 모양을 빼닮은 지형 강원도 영월에 있는데 사진으로 많이 보셨죠.

거기에 무궁화까지 활짝 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김진아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VCR▶

한반도의 모습을 쏙 빼닮은

영월의 지형입니다.

서강 줄기가 만들어낸 절경이

영락없는 한반도의 축소판입니다.

기자: 한반도 지형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나라꽃 무궁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하얗고 빨간 무궁화와 소나무숲이 울창한 한반도 지형이 어우러져 찾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여름 유독 잦은 폭우를 끈질긴 생명력으로 이겨내고 고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광복절 맞이해서 한반도랑 무궁화를 보니까 감회가 새롭고요.

앞으로도 조국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생활해야겠어요.

기자: 광복절에 때맞춰 활짝 핀 무궁화군락은 항일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5년에 걸쳐 조성됐습니다.

일본의 잇따른 독도영유권 도발로 올 광복절에는 여느 때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무궁화가 핀 한반도 지형을 찾았습니다.

MBC뉴스 김진화입니다.

(김진아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한반도지형의 무궁화 나무는

"우리나라 지형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어 한반도지형을다녀가시는 분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자"

는 고주서 사진작가의 제안으로2003년도 부터 2008년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6년에 걸쳐 심었으며,

해마다 고 작가는무궁화 나무 전지작업 및 비료주기 작업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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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 지형 관리 ‘구멍’ 기사 원문 보기
계단 안전사고 속출·이동식 화장실 악취 심해
2011년 08월 17일 (수) 정태욱
영월 대표 관광지로 올해 국가 명승에 지정된 한반도 지형이 부실한 시설 관리로 관광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6일 영월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한반도 지형이 예능방송 소개와 국가 명승 지정 등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나 시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각종 사고 및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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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 대응이문제라고 본다.

영월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한반도 지형

하루에도 수만 명이 찾아 오는데 비해 관광지로서의 기반시설을 갖추지 못해 관광객들로부터 원성을 사는 것은 물론 잦은 사고로 이것을 목격한 사람들은 불안해 한다.

한반도 지형을 관람하기 위해 오솔길을 따라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 진흙길인데다 유난히도 올해는 비가 많이 오면서 길이 미끄러워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면서 생긴 일이다.

비단 여름에만 생기는 일은 아니다.

겨울에도 눈이 조금만 내려도 오솔길 전구간이 빙판길로 변해 도로 전반이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

지난해 1월에도 전망대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에서 사람이 다쳐 119 구조대원의 도움을 받아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 구간은 계단 넓이도 좁고 계단과 전망대 사이 구간이 모두 가파른 경사지이지만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진 한반도지형의 장관에 감탄하며 심중팔구는 급히 내려간다.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눈이오면 눈이 오는대로 미끄러워 위험 구간중에서도가장 많이 넘어지는 곳이다.


지난 8월 3일에도 119 구급대가 다녀갔고 8월 14일에는 할머니가 미끄러져 다리를 다쳐 119 구조대의 신세를 졌는가 하면 전망대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애기를 목마 태운 아버지가 미끄러지면서큰 화를 당할뻔 했다.

다행히도 계단에서 먼저 넘어졌던 사람들이 넘어지려는 아버지를 잡아주어 화를 면했다.

그 현장을 목격한 나는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올 여름 내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넘어져 손발은 물론 옷을 버리고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겼다. 영월의 더 많은 곳을 다닐 계획으로 오신 분들이 뜻하지 않게 변을 당하고 여분의 옷을 준비하지 못해 그냥 돌아간다는 분들도 많이 만났다.

이러한 불편함과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순수 군비 9억원을 들여 만들었다는 탐방로는 기존의오솔길보다 더 불편하고 위험하다고 한다. 오르락 내리락 심한 경사지가 반복되고 거리가 멀어 노약자가 아니더라도 힘든 코스가 되어관광객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도로변에는 차를 세울 자리도 없이 빼곡한 반면 잘 만들어진 주차장은 텅 비어있기 일쑤였다.


당초 오솔길을 폐쇄할 방침으로 만들었다고 해서 본 블로그에서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같이 사용하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는 글을 게재한적이 있다.

알림마당 / 한반도지형 새로만든 탐방로 / 2011.5.20.

무엇이 되었든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할때는 기존의단점을 보완하여 더 잘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새로 만든 한반도 지형 탐방로는 문제점이 많은것 같다.

오솔길의 단점을 보완 하기는 커녕경사가 더 심하고 오르내리기에 불편한 계단의 연속으로 미끄럼 사고와 토사가쏟아져 나와 안전 사고 위험으로기존도로를 이용하라며사람이 가장 붐비는피서철에 탐방로를 폐쇄 한것을 보면 말이다.


2000년도 초반부터 한반도지형을 홍보하고 알린 고주서 사진작가는 그 동안 수도 없이 관계기관의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주차장시설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을 대비해 편의기반시설을 만들고 시내버스를 운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시설물이라고는 올해 새로만든 주차장과 시설물을 빼고는 데크 전망대 2, 화장실 2동에 6, 의자5개가 고작이다.

전망대만 해도 당초 고 작가는 한반도지형이 가장 잘보이는 포인터에 팔각정 전망대(1층은 화장실,2층은 편의시설, 3관람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전망대는 데크로 설치되어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전망대 난간이 남해안을 다 가려버리는 형국이고 소나기가 쏟아져도 피할 곳이 없어 고스란히 비를 다 맞아야 한다.

올초 2전망대를 설치할 때도 1전망대의 우를 범하지 말고 제대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 했으나 1전망대나 별

를 바가 없다고 하자 전망대 뒤쪽 난간을 없애고 한턱 아래로 낮추어 놓은 것이 고작이다.

사람들은 위험하다면서도 난간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기서 사진 촬영하면 잘 나온다는 대리석 표시판 때문이다.

언젠가는 이곳에서도 큰 화를 부를 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난간에 앉아서 사진을 촬영하는 뒤쪽은 절벽 낭떠러지다. 정말 위험하다.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2전망대를 만들면서 무궁화 나무를 옮겨 심지 않고 전망대를 설치해 무궁화 나무가

전망대를 이고 있는 형국이다.


몇 번에 걸쳐 관계기관 관련자와전망대를 설치한 관계자에게 무궁화 나무를 옮겨 심어줄 것을 요구했으나 아

도 방치하고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다.

이번 8.15광복절 날에는 원주MBC에서 8.17일에는 MBC 본사에서 한반도지형에 무궁화 꽃이 활짝 피었다고

뉴스로 다루기도 했다. 관계기관에서는 무궁화 나무를 심을 때도 가꾸는 일에도 도무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우리나라 지형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어 한반도지형을 다녀가시는 분들에게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

록 하자"는 고주서 작가의 제안으로 그를 아는 지인들과 십시일반으로 무궁화 나무를 직접 사서 2003년도부터

2008년까지 6년에 걸쳐 심는 작업을 해왔고 지금까지 가꾸어 오고 있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개인의 아이디

어로 시작되었지만지금은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이다.무궁화 나무에 흙좀 덮어 달라고 수

차례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뚜렷한 답변을 듣지 못하고 있. 이러다 보니 비에 흙이 다 씻겨 내려가 무

궁화 나무 생장에도 문제가 생길 것 같으니 고작가는 한반도지형에 오시는 분들에게 무궁화 나무를 밟지 말아

달라고 일일이 당부드리고 있다.

이번 광복절 연휴에는 차량이 선암마을로 내려가는 삼거리 부근부터 새로 만든 주차장까지 빼곡하게 들어차 많은 사람들이 강한 햇빛과 소나기를 맞으며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

덥기도 하고 간간이 쏟아진 소나기로 먼 거리를 걸어오신 할머니들은 정작 한반도지형 입구까지 와서는 힘들어서 더 이상은 못 가시겠다며 손사례를 치시기까지 했다.

보행자를 위한 도로가 없는 비좁은 도로에서 차량과 사람이 섞여서 이동 할 수 밖에 없어 인명피해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

11년전부터 예견된 일임에도 다른 투자사업은 늘리면서 한반도지형에는 늦장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부족한 화장실 시설은 고사하고 화장실 앞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사람들은 화장실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코를 막고 다닐 지경이니 불편함을 참고 화장실 사용을 꺼리기까지 하고 있다.


미끄러운 길에 넘어져 지저분해진 옷과 손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마저 마련되어 있지 않다 보니 도로변은 온통 이들이 닦아서 버린 휴지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다.


앞을 내다보는 행정을 펼치고 손님 맞을 준비를 착실하게 해 왔더라면 한반도지형은 지금쯤 수익을 창출하는 영월의 효자가 되었을 것이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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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한반도지형 `미끄럼 사고 주의`

<앵커멘트> 영월 한반도지형으로 가는 새 탐방로가 미끄러운 길 때문에 한여름 피서철에 폐쇄됐습니다.
기존 접근로도 미끄럼 사고가 많이 발생해 관광객들 불만이 높습니다.
보도에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새 탐방로가 지난 3일부터 폐쇄됐습니다.
잦은 비 때문에 등산로에 토사가 쏟아져 나오면서, 안전 사고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탐방로 경사마저 급해서 안전 로프를 잡아야만 걸을 수 있습니다.
순수 군비만 9억 원이 투입된 새 길입니다.

<녹취> 관광객

"그 쪽은 진흙이라, 황토흙, 그래서 조금 미끄러워요.

(줄을) 붙잡고 올라가노 내려가고 그래야 돼요"
기존 접근로도 미끄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내리막 길에서 넘어지고, 아이들도 넘어져 상처를 입기 일쑤입니다.

<녹취> 넘어진 애

"(어디서 미끄러졌어?) 저기 가는 길요.

(거기 어땠어?) 너무 미끄러워요"
조금만 비가 내려도 길은 금새 진흙탕이 돼 버리고, 탐방객들이 급증하면서 바닥은 닳고 닳았습니다.

<인터뷰> 손형수/서울 송파동

"자갈 밭이라도 만들어 놓으면 좋죠.
정비가 다소 필요한 것 같아요"

한해 50여만명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된 한반도 지형,

하지만 관광객을 위한 배려는 그 명성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강탁균 기자
입력시간 : 2011-08-08 (21:00)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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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한반도지형 교통 불편 관광객 `분통' 기사 원문 보기

시가지서 30분 거리 불구 시내버스 운행 하루 2차례 그쳐

군 증차·투어버스 검토…예산 마련·택시업계 반발에 고심



【영월】차량편이 태부족해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최근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지형을 국가 명승으로 지정하면서 관광객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지형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하루에 고작 2차례밖에 운행되지 않아 열차 및 시외버스를 타고 영월읍에 온 관광객들은 차량으로 30분 걸리는 이곳을 가기 위해 히치하이크를 하거나 왕복 3만4,000원 가량을 주고 택시를 타야 하는 실정이다. 하루 2차례 한반도지형을 오가는 시내버스는 관광객 및 주민들의 진정이 잇따르자 지난 3월2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군 홈페이지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한반도지형을 오가는 교통편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한 관광객은 “영월읍에서 한반도지형을 가기 위해 땡볕에서 히치하이크를 하고 2시간을 넘게 걸었다”며 “오전 10시20분, 오후 2시10분 밖에 없는 시내버스 운행시간에 맞춰 영월읍에 도착할 수 있는 관광객이 과연 몇 명이나 되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군은 투어버스를 운행하거나 시내버스를 증차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노선손실 보상비 등 예산 마련 및 택시업계 반발 등을 고려해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 상당수가 자가용이나 관광버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열차 및 시외버스를 타고 온 관광객들을 위한 교통수송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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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에 관광객이 2011년 6월 8일 국가 명승으로 지정되면서 갑자기큰폭으로 증가한것은 아니다.

이미 2005년도 부터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해 2008년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2004년부터 고주서 사진작가는 한반도지형을 순회하는 시내버스가 다녀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늘어나는 관광객을 대비해 주차장마련과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지적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었다.

고주서 사진작가의 후한 인심 때문에 나는 본의아니게 운전기사 노릇을 자주 해야만 했다.

봉래산 운해 촬영을 위해 산에 올랐을 때는 천문대에서 주무시고 시내로 내려오는 분들을 태워 드려야 하고

또 그분들이 선돌과한반도지형을 가신다고 하면 함께 나들이를 해야 했다.

물론 장릉과 청령포도 가시고자 했다. 비교적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는 택시 이용을 권해 드렸다.

한반도 지형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부터는 주말마다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한반도지형을 가는데

그곳에서 차가 없어 발을 동동 그루는 사람들을 시내까지 모셔다 드리기를 수도 없이 했다.

한결같이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영월은 좋은 곳도 많고 가보고 싶은 곳도 많지만 교통비가 너무 많이 들어 아쉽다고 하셨다.

행정당국은 한반도 지형을 오시는 분들이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이 적어

수익성이 맞지 않아 시내버스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지만

관광객들의 입장은 다르다.

한반도지형은 물론이거니와 영월 어디든 대중교통으로 관광을 하기에는교통 편의 시설이 부족하고

시간과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어도할수 없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영월에서 한반도지형 선암마을 방면으로

한반도지형 선암마을에서 영월방면으로

하루 2회 운행되는 시내버스가 올 3 21일부터 개통 되었다고는 하나 수요에 턱없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불만은 계속되고 있다.

영월에서한반도지형 선암마을로 출발시간 : 09:40, 13:30

한반도지형 선암마을에서영월로출발시간 : 10:20, 14:10

수익성을 고민할때가 아니라

긴 안목에서 영월을 생각하고

관광객들의 편의성에 우선점을 두어 버스 증차 운행은 물론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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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08/5259989.html?cloc=olink|article|default

영월 한반도 지형·선돌 국가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중앙일보] 입력 2011.06.08 04:03
영월 한반도 지형과 선돌이 나란히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이 됐다. 문화재청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번지 일원 한반도 지형 47필지 35만8330㎡를 명승 제 75호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선돌이 있는 영월읍 방절리 산122번지 일대 6필지 22만2744㎡도 명승 제 76호로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한반도 지형은 서강 지역을 대표하는 경관 가운데 하나로, 한반도를 닮았다. 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침식과 퇴적 등으로 만들어졌다. 선돌은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으로 높이 약 70m 정도다.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리며, 푸른 강물과 절벽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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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1060700092

영월 '한반도지형' '선돌' 국가 명승 지정


◇한반도 지형(왼쪽) ◇선돌

영월 서강을 대표하는 경관 중 하나인 `한반도지형'과 `선돌'이 나란히 명승으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영월의 두 명승지에 대해 각각 명승 제75호와 제76호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한반도지형'은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하천의 침식과 퇴적에 의해 만들어진 지형으로 한반도 형태를 그대로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선돌'은 영월군 방절리 서강가 절벽에 서 있는 70m 높이의 입석으로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으로 마치 신선처럼 보인다고 해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린다.


오석기기자 sgtoh@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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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1060600012

[영월]한반도지형에 울릉도·독도 만들자고?


◇영월 한반도지형 모습.

영월 관광지 비경에 입소문

하루 평균 3,000여명 방문

일부 “제주도 등 섬 만들자”

군 “대자연 신비 훼손 말자”



【영월】영월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지형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이곳에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도 만들어야 한다는 이색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한반도면 옹정리에 위치한 한반도지형은 대자연이 빚어낸 신비한 모습을 보러 하루 평균 2,000~3,000여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관광객들은 전망대에서 한반도 모습을 꼭 닯은 지형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한반도지형 주변에 섬이 없자 화룡점정을 위해 인공섬을 조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제주도 울릉도 독도 모습의 모형 섬을 한반도지형 주변에 띄울 경우 더 실감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한때 대형 바위나 부표 등을 이용, 인공섬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너무 인공적인 것은 좋지 않다는 반론이 많아 백지화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한반도지형에 인공섬을 만들자는 주장이 많아 이를 면밀히 검토했으나 대자연이 빚어낸 신비를 인공적으로 재가공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주장이 더 많아 없던 일로 했다”고 했다.


한편 군은 한반도지형이 지역 대표 관광명소로 부상함에 따라 최근 총 10억여원을 들여 주차장, 화장실, 탐방로 정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중이다.


김광희기자 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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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본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1052900018

[영월]영월 한반도지형 불법 주정차로 몸살

주말 관광객 크게 늘면서 폭 8.5m 도로 교행 불가능

군 5억원 들여 주차장 확보 불구 전망대와 멀어 외면



【영월】한반도지형 주변 도로가 관광차량의 불법 주정차로 교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군에 따르면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지형이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면서 금·토·일요일에는 하루 평균 2,000~3,000명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그러나대형버스 및 소형차량들이 기존 주차장이 전망대와 거리가 멀어 불편하다며 폭 8.5m 도로변에 마구 주차하면서 차량 교행마저 불가능할 정도 혼잡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불법 주정차를 피해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 운전을 하고 있어 사고위험 마저 큰 실정이다. 군은 지난해 5억원을 들여 인근 군유지 6,600㎡를 확보해 주차장 및 공중화장실실 등을 신축했으나 한반도지형 전망대와 주차장과의 거리가 1.1㎞나 돼 관광객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안내 인력 고정 배치 등 종합적인 관리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군 관계자는 “기존 주차장에서 전망대로 연결되는 탐방로가 험해 노약자와 어린이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탐방코스를 개발하고 있다”며 “불법 주정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전반적인 관리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고 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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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보기 http://won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987945

[뉴스9] 한반도지형 새 탐방로 논란

<앵커멘트>

영월 한반도 지형에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영월군이 관광객 편의 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새 탐방로를 개설했는데, 기존에 있던 길보다 오히려 못하다는 평가입니다.
강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우리나라 지도를 쏙 빼닮은 영월 한반도 지형.
굽이치는 물살이 빚어낸 자연의 신비를 감상하기 위해, 주말이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너무 좋아요~~~~~~~~~~~"

폭증하는 관광 수요로 주차 공간과 편의시설은 부족한 상황.

영월군은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새 길을 냈습니다.

주차장과 화장실도 만들고 있습니다.

순수 군비로 9억 원을 썼습니다.

문제는 새 탐방로를 노약자들이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경사가 급하고 계단식 오르막 내리막이 반복돼 있습니다.
왕복하는데 1시간이 걸려 기존 길보다 두 배 이상 멀어졌습니다.

<인터뷰> 고주서/한반도지형 사진 작가

"노약자들은 못 갑니다..."

영월군은 논란이 일자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이용 가능하도록 우회 탐방로를 추가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최선진/영월군 관광기획담당

"추경에 예산 1억 확보해서 추진합니다..."

오는 8월쯤, 모든 시설이 모두 준공되면 기존 접근로는 폐쇄될 예정이어서 예산의 중복 투자라는 비판은 피할 수 없게 되버렸습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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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한반도지형' 국가명승 지정(R)=투 작성자김진아
작성일2011-04-04 오후 4:07:00조회11

◀ANC▶

영월 서강 지역의 대표 경관인
한반도 지형과 선돌이 국가 지정 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됐습니다.

김진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곧게 뻗은 태백산맥부터 동고서저 지형,
둥그런 동해안, 삼면이 바다인 것까지..

서강 줄기가 굽이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절경은
영락없는 한반도의 모습입니다.

맑은 강물과 어우러져 그 푸르름을 더합니다.

◀INT▶"맑은 강물.. 멋있다"
◀INT▶"세계 이런곳이 또 있겠나"

카르스트 지형에 하천의 침식과 퇴적이 더해져
형성된 특이한 지형으로,

각종 교과서에 실리며
해마다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
70m 높이의 돌이 우뚝 서 있습니다.

단종이 청령포를 가는 길에 쉬어 갔다는
전설이 담긴 이 기암은,
푸른 강물, 층암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뽐냅니다.

문화재청은 이처럼 자연이 만들어낸
서강의 대표 경관 2곳을 국가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INT▶"보존 관리 위해"

이로써, 박물관 고을 영월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과 더불어
청령포와 어라연 등 모두 11개의
국가 문화재가 지정됐습니다.

MBC뉴스 김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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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4일 저녁뉴스(TV) VOD 다시보기 : 02:39 - 03:09

2011년 4월 4일 뉴스데스크(TV) VOD 다시보기 : 06:37 -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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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보기 :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40401070930074002

‘영월 한반도 지형’-‘영월 선돌’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 게재 일자 : 2011-04-04 14:03
강원영월 (西江)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인 ‘영월 한반도 지형’(사진)과 ‘영월 선돌’이 국가지정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영월 한반도 지형’과 ‘영월 선돌’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180 일대에 위치한 ‘영월 한반도 지형’은 굽이쳐 흐르는 하천의 침식과 퇴적 등에 의해만들어진 곳으로 한반도를 닮아 ‘한반도 지형’으로 불리고 있다. 영월읍 방절리 서강가 절벽에 위치한 ‘영월 선돌’은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높이 70m 정도의 입석(立石)으로 신선암(神仙岩)이라고도 불린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명승 제50호)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해 ‘선돌’이 됐다고 하는 전설이 담겨 있는 명승지다.

‘영월 한반도 지형’과 ‘영월 선돌’은 앞으로 30일 동안 지정예고 뒤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된다.

최영창기자 yccho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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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보기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91200022

[영월]한반도지형 관광지 맞아?

관광객 도로·주차장 협소 지적
【영월】한반도면 한반도지형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하면서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나 빈약한 주변 시설로 인해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영월군에 따르면 대자연의 신비가 빚어낸 한반도지형은 지난해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집중적으로 소개되면서 주말이면 2,000~3,000명 이상 찾는 영월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러나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입구가 비좁은데다 청결상태가 나쁘고 주차공간이 너무 적다며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한반도지형으로 가는 길과 화장실, 농산물판매 시설, 전망시설 등도 정비 및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은 비좁은 도로 및 주차시설과 그에 따른 사고 위험이다.


군 관계자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공간 확보 및 주변 정비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그러나 예산이 한정되다 보니 관광객들이 만족할만한 도로확충 등 시설 정비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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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보기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0081600037

뉴스홈 >> 사회 2010-8-17

[영월]한반도 지형 보러오세요~

【영월】영월군이 한반도지형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주차장 및 편의시설 확충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에 따르면 한반도면 옹정리에 있는 한반도지형은 우리나라 모습과 흡사해 전국적인 명소가 되면서 지난해부터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인 8월 들어서는 일주일 평균 1만~2만만명 가까이 찾는 전국적인 관광지로 부상했다.


그러나 주차장이 없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대부분 도로에 차를 세워 교통소통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2월부터 총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인근 군유지를 확보해 주차장 및 탐방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 1만3,000㎡에 대한 성토작업이 완료됐으며 임시로 부지 7,000㎡에 대한 정비 및 탐방로 작업이 진행중이다.


군 관계자는 “편의시설이 확충되면 관광객 유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kwh635@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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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KBS뉴스광장 타이틀

* 방송기간 : 2009년 4월부터 2010년 4월 개편까지 월-금 오전6시 KBS뉴스광장(1TV)

* 제작 : KBS보도그랙픽부 강경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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