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17일 - 2

2005년 2006. 8. 30. 00:52



선암마을에도 봄이 완연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배추 모종을 심느라 분주하고

한반도 지형 서강가 버드나무에도 푸른 물이 올랐습니다.

섶다리를 찾는 사람도 끊이지 않습니다.

어르신네들은 섶다리를 건너면서 추억을 얘기하십니다.

한반도 지형 남해안에는

돌로 성곽을 쌓고 그 안에 돌탑을 쌓아놨습니다.

장마 물 한번 지나가면 성은 흔적도 없어지겠지요.

돌로 성곽을 쌓고 나라를 세운 사람이 누굴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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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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