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지형 사진작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9건

  1. 2017.09.06 6시내고향 방송_2017년 8월 29일
  2. 2017.09.05 6시내고향 촬영
  3. 2016.02.05 천지일보 / 한반도 지형’에 남북통일 희망을 담다
  4. 2015.12.26 천지일보/통일된 남북 빼닮은 ‘한반도지형 사진전’ 개최
  5. 2015.12.26 [SS포토]"무궁화 보면 애국심 생길 것"
  6. 2015.12.26 한국사진방송/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7. 2015.12.20 뉴스타워/평화통일 염원 ‘한반도지형 사진전’ 열려
  8. 2015.12.19 국제뉴스 /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전" 열려2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9. 2015.12.19 평화통일염원 영월한반도지형 사진전
  10. 2015.12.17 평화통일염원 영월한반도지형 사진전
  11. 2015.12.10 평화통일 염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12. 2015.08.29 강원일보/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 한반도지형 사진전
  13. 2015.08.29 연합뉴스/영월 한반도지형 촬영만 16년째…고주서 사진작가
  14. 2015.08.29 아시아경제/허리 잘릴 뻔한 한반도지형 지키고 알린 사진작가
  15. 2015.08.29 연합뉴스/영월 한반도지형 촬영만 16년째…고주서 사진작가
  16. 2015.08.02 광복70주년기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17. 2015.07.25 광복70주년기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18. 2013.10.30 한반도지형 _ 2013년 10월 27일
  19. 2013.09.10 한반도지형 _ 2013년 9월 8일
  20. 2013.08.19 이달에 가볼만한 촬영지/무궁화 꽃 만발한 영월의 한반도지형 - 포토저널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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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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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한반도 지형’에 남북통일 희망을 담다
정인선 기자 | jis@newscj.com
2016.02.05 08:21:00

 
 
▲ 한반도 지형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우리 영토 꼭 빼닮은 한반도면… 문화재 명승지로 지정
도로 개설로 허리 잘릴 뻔해… 사진 10만장 찍고 홍보
전쟁 없는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염원하며 사진 찍어
판문점에 ‘한반도 지형’ 사진 게시해 통일인식 확산되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북이 하나로 연결된 우리 영토를 닮은 한반도 지형을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에게 통일의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반도 지형,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끄트머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영토를 꼭 빼닮았다.
지난 2000년 한반도 지형을 관통하는 관광도로 개설 계획으로 허리가 잘릴 뻔했던 한반도 지형은 영월 토박이 사진가 고주서 작가의 노력으로 현재의 통일된 한반도의 모습을 지킬 수 있었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우리나라가 분단된 것도 가슴 아픈데 한반도 지형까지 그렇게 만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반도 지형이 주는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훼손하는 부끄러운 민족이 될 순 없었다.”
그는 도로 개설 계획 반대운동을 펼치며 이때부터 한반도 지형 작품을 촬영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한반도 지형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고 작가가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이 슬라이드 필름으로만 10만 장이 넘는다.
한반도 지형을 지켜내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부터 그에게 자신의 생활은 없었다. 오롯이 이 일에 전념했다.
“한반도 지형 사진을 찍을 땐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목욕재계를 하고 간다. 자연이 주는 숭고한 가르침 속에서 우리나라가 전쟁 없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의 한반도 지형 사랑은 결혼식까지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도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함께 진행하며 홍보에 몰두했다.
그의 숨은 노력과 정성으로 한반도 지형 도로 개설 계획은 철회됐고 문화재청도 한반도 지형의 중요성을 인정해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했다. 또 한반도 지형은 2009년 행정구역을 ‘서면’에서 ‘한반도면’으로 개명했다.


 
 
▲ 한반도 지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활짝 핀 무궁화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고 작가는 또 2003년부터 한반도 지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우리꽃 무궁화를 심기 시작했다.
“애국가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나오듯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한반도 지형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한반도 지형 전망대 부근에 1600그루의 무궁화를 심었고, 토종이 아닌 600그루를 제하고 현재 1000그루의 무궁화가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다.”
특히 그는 한반도 지형 사진을 통일과 밀접한 지역에 게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남북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심어주고 싶다고 간절히 바랐다.
“국회나 통일부 등 관공서, 특히 판문점에 한반도 지형 사진을 게시해 통일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 말로만 평화통일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한반도 지형일 것이다.”
고 작가는 올해도 한반도 지형 전국 순회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그는 평화 통일의 그날이 하루 빨리 이르길 소망하며 한반도 지형 사진 촬영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 고주서 한반도 지형 사진작가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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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 전시
통일된 남북 빼닮은 ‘한반도지형 사진전’ 개최
강은영 기자  |  kkang@newscj.com
2015.12.21 17:12:03    

 
 
▲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남북이 통일된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렸다.

고주서 작가는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개최했다.  

한반도지형 사진은 고주서 작가가 16년 동안 영월 한반도 지형을 계절과 기후 등의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으로 사계, 일제 식민지 모습부터 해방 후 분단된 모습을 거쳐 통일로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고 작가는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마음에서 33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 한반도지형을 찾을 때는 항상 심신을 깨끗이 하는 마음으로 목욕을 하고 가는 고 작가. 우리나라를 감싸고 있는 삼면의 푸른 바다의 맑은 물 색깔을 표현하고 강물이 맑은 때만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한반도지형을 뒤덮은 안개의 모습이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시대처럼 느껴져서 어두웠던 그 시대를 표현하여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 후 분단된 한국의 모습처럼 한반도지형 북한 지역은 안개가 뒤덮여 있고 남한 지역은 밝은 모습으로 한국의 현실처럼 보여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한반도지형 위 어둠의 안개가 사라지듯, 자유의 물결에 민주적인 평화통일의 기운이 커가는 모습처럼 보여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통일된 모습의 한반도지형처럼 민주적인 평화통일로 대한민국이 웅비하는 모습처럼 느껴져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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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무궁화 보면 애국심 생길 것"
 

입력2015-12-21 13:30    수정2015-12-21 13:30

 

 

 

 

[스포츠서울 왕진오기자]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관에서는 '평화통일 염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고주서 한반도 지형 사진작가는 "무궁화나무 심기 운동을 한 것은 한반도지형과 무궁화를 보면 좀 더 애국심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통일 한반도 지형과 그 사계절을 통해 우리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의식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21일까지.

wangp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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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17일 17시33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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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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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

 

사진작가 고주서 사진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이강후 국회의원의 초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광복70주년 기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형을 주제로 한반도지형의 사계를 그려낸 작품들이다.

 

17일 오후 기자가 들른 전시장엔 박맹우 의원을 비롯한 임진혁(울산과기 교수) 강종진(사진진흥법제정위원장)등 많은 관련자들이 관람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고주서 작가는 16년동안 이 지형의 계절과 기후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촬영행위가 한반도의 분단의 아픔이 아물고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일념에 촬영전에 반드시 목욕재계를 하였으며 특히 모든 일을 멈추고 이 지형을 가로지르는 관광도로를 적극 저지하는 운동을 벌이고 무궁화 1600그루를 식재하는 등 이 지형에 대한 지킴이의 역할을 다했다고 한다.

이날 1217부터 시작된 고 작가의 사진전은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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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한반도지형 사진전’ 열려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 로비전시관
이원규 기자 | 승인 2015.12.20 16:36

 


사진작가 고주서 사진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이강후 국회의원의 초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광복70주년 기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형을 주제로 한반도지형의 사계를 그려낸 작품 33점이다. 33점으로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개최한 이유는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33인을 기리는 마음도 있다고 한다.

고주서 작가는 16년 동안 10만 컷 이상의 한반도 지형 사진을 촬영했다. 이 지형의 계절과 기후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한 사진들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이 아물고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일념에 더욱더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한다. 나라사랑 운동으로 한반도 지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기념사진 촬영 봉사를 해 준 사람도 4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고주서 사진작가는 특히 2000년도 초 영월군이 이 지형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를 개설하려고 해 훼손을 막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무궁화 수천 그루를 직접 심는 등 이 지형에 대한 지킴이의 역할을 했던 사진작가로 알려졌다. 일본의 독도 망상, 중국의 동북아공정을 볼 때, 그 어느 때보다도 한국인의 확고한 역사의식이 필요한 시점에 전시되는 고 작가의 사진전은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이원규 기자  mail@newstow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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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전" 열려21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하성인 기자  |  press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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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18  1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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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작가 고주서의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사진=하성인기자)

(서울=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 아름다운 우리 강산에는 우리의 염원을 담은 모습들이 군데 군데 숨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중의 하나인 강원도 영월에는 통일을 염원이나 하듯이 한반도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지형을 오랫동안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는 고주서 작가가 있다.

17일부터 국회의사장 의원회관 로비에서는 "평화통일 염원 영월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의 주인공은 사진작가 고주서는 16년 동안 영월 한반도지형을 계절과 기후 등의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 영월의 한반도 사계와 일제 식민지 모습부터 해방 후 분단된 모습을 거쳐 통일로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주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에는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33점의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작가 고주서는 1999년말 영월군이 한반도 지형을 훼손시키고 지나가는 도로를 만들려고 하는 사실을 알고 매일 카메라를 들고 나가 한반도 지형을 찾았다.

분단된 한국의 모습을 보는 것도 가슴아픈 일인데, 통일된 한반도 지형까지 분단시키려는 모습을 보고 한국인으로서 통일된 형상의 한반도 지형을 보존시켜야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한반도 지형 사랑의 시작이었다고 한다.

이후 고주서 작가는 2003년부터 무궁화나무심기를 시작, 전국의 지인, 가까운 사진작가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 한반도 지형 전망대 앞에 토종 무궁화나무 1,600여그루를 심었다.

고주서 사진작가는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통해 "일본의 독도망상, 중국의 동북아 공정 등을 볼 때, 그 어느때 보다 한국인의 확고한 역사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말하고 있다.

고주서 작가의 영월 한반도 사진전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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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영결식)

 

 

 

 

 

 

 

 

201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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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7.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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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 한반도지형 사진전
 
 
  2015-8-7 (금) 15면 - 김광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 출신인 고주서(60·사진) 사진작가의 광복 70주년 기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KBS춘천방송국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고 작가는 15년 넘게 한반도지형 사진만 10만 컷 이상 촬영했으며 시잔 8만여 장을 언론사와 전국에 배포하는 등 한반도 알리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전에서는 한반도지형의 4계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월=김광희기자
 
 
  2015-8-7 (금) 15면 - 김광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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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지형 촬영만 16년째…고주서 사진작가

10일 광복 70주년 개인전…"통일 염원 상징 공간 됐으면"

2015-08-05  연합뉴스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60).

고 작가는 강원 영월 토박이다.

16년 동안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지형을 사진으로 옮겼다.

한반도지형은 서강이 굽이쳐 흘러 만든 풍경이다.

동고서저 등 우리나라 국토를 빼닮았다.

한반도지형은 2009년 이곳 행정 명칭을 서면(西面)에서 한반도면으로 바꾸게 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반도지형을 전국에 알린 주역이 바로 고 작가다.

그의 한반도지형 사랑은 2000년 한반도지형을 관통하는 관광도로 개설 계획 반대운동으로 시작됐다.

1990년 초부터 영월을 중심으로 강원도 자연과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던 그는 이때부터 한반도지형 작품 촬영에 집중했다.

사진작품으로 한반도지형을 보존하고 전국에 알리자는 취지였다.

그동안 그가 찍은 한반도지형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만 10만 장이 넘는다.

고 작가는 2003년부터는 한반도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우리 꽃 무궁화를 심기 시작했다.

애국가 가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한반도지형에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국 사진작가와 지인 등의 동참으로 한반도지형 전망대 부근에는 2008년까지 무궁화 1천600그루가 심어졌다.

한반도지형 무궁화는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가장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린다.

고 작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지형 개인전'을 10일부터 16일까지 KBS 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전시작품은 33점이다.

3·1 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고 작가는 5일 "한반도지형이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공간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한반도지형을 사진으로 전국에 알리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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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1106452171224

 

 

허리 잘릴 뻔한 한반도지형 지키고 알린 사진작가

최종수정 2015.08.12 14:45기사입력 2015.08.12 14:45

 

영월 토박이 고주서씨 16일까지 광복 70주년 기념 한반도지형 사진전 개최

[아시아경제 백우진 기자]강원도 영월에 있는 한반도 모양 지형을 지난 15년 동안 담아온 고주서 사진작가(60)가

광복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은 KBS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다.

강원도 영월 한반도지형 앞에 선 고주서 사진작가


영월 토박이인 고 작가는 2000년에 지인으로부터 이 지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12일 “나는

한반도지형이 가장 잘 보이는 포토존을 찾아내고 사진을 촬영해 언론을 통해 알렸다”고 말했다.

그가 다른 일을 제쳐놓고 이 일에 매달린 계기는 한반도지형을 가로질러 도로를 낸다는 계획이었다.

도로가 닦이면 해방 이후 전쟁을 거친 한반도처럼 이 지형도 분단된 모습이 되고 말 것이었다. 그는 “통일된

모습의 한반도지형을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 곳에 가서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고 작가의

홍보활동은 호응을 얻었고 결국 도로 개설 계획은 철회됐다.

고 작가는 “그동안 한반도지형 사진을 10만컷 이상 촬영했다”고 들려줬다. 이곳에 들른 사람들에게는

한반도지형을 배경으로 무료로 기념사진을 찍어 우편으로 부치고 이메일을 보냈다.

허리가 잘릴 뻔했던 한반도지형은 영월의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영월군은 한반도지형이 있는 행정구역의 이름인

 ‘서면’을 ‘한반도면’으로 변경했다. 문화재청은 한반도지형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했다.

 

고 작가는 한반도 지형에는 무궁화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2003년부터 전망대 인근에 무궁화나무를 심었다. 그는

300그루를 식수했고 지인들과 사진작가들이 동참해 1300그루를 더 심었다. 이 가운데 토종이 아닌 600그루는

솎아내 현재 약 1000그루가 꽃을 피우고 있다.

그는 “한반도지형 일대가 우리 역사체험 민속촌으로 만들어져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백우진 기자 cobalt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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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095300062.HTML?input=1179m

 

 

영월 한반도지형 촬영만 16년째…고주서 사진작가

한반도지형과 무궁화

 

한반도지형과 무궁화(영월=연합뉴스) 광복 70주년을 맞아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무궁화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사진은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 씨가 지난 1일 촬영했다.

(고주서 작가 제공)

 

10일 광복 70주년 개인전…"통일 염원 상징 공간 됐으면"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60).

 

고 작가는 강원 영월 토박이다.

16년 동안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지형을 사진으로 옮겼다.

한반도지형은 서강이 굽이쳐 흘러 만든 풍경이다.

동고서저 등 우리나라 국토를 빼닮았다. 

한반도지형은 2009년 이곳 행정 명칭을 서면(西面)에서 한반도면으로 바꾸게 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한반도지형을 전국에 알린 주역이 바로 고 작가다.

그의 한반도지형 사랑은 2000년 한반도지형을 관통하는 관광도로 개설 계획 반대운동으로 시작됐다. 

1990년 초부터 영월을 중심으로 강원도 자연과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던 그는 이때부터 한반도지형 작품 촬영에 집중했다. 

사진작품으로 한반도지형을 보존하고 전국에 알리자는 취지였다.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

 

(영월=연합뉴스) '한반도지형 사진작가' 고주서(60).그는 16년 동안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

반도지형을 사진작품으로 담았다. (고주서 작가 제공)

 

그동안 그가 찍은 한반도지형 사진은 슬라이드 필름으로만 10만 장이 넘는다.

 

고 작가는 2003년부터는 한반도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우리 꽃 무궁화를 심기 시작했다. 

 

애국가 가사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한반도지형에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전국 사진작가와 지인 등의 동참으로 한반도지형 전망대 부근에는 2008년까지 무궁화 1천600그루가 심어졌다. 

한반도지형 무궁화는 매년 광복절을 전후해 가장 화려한 꽃망울을 터트린다.

 

고 작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반도지형 개인전'을 10일부터 16일까지 KBS 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실에서 연다. 

전시작품은 33점이다. 

3·1 운동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을 재조명하는 의미를 담았다.

 

고 작가는 5일 "한반도지형이 통일을 염원하는 상징적인 공간과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며 "한반도지형을

사진으로 전국에 알리는 작업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8/05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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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 만발한 영월의 한반도지형
<이달에 가볼만한 촬영지> 고주서
기사입력 2013-08-17 오후 2:53:00 | 최종수정 2013-08-17 14:53

<이달에 가볼만한 촬영지>

무궁화 꽃 만발한 영월의 한반도지형

글/ 고주서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산 18번지에 우리나라 지형을 꼭 닮은 한반도지형이 있다.
영월 서강 한반도 지형은 그 생김이 동고서저의 형태로 동쪽은 바위절벽이고, 서쪽은 완만한

갯벌처럼 되어있다. 한눈에 얼른 보아도 통일된 우리나라 의 한반도 지형이다. 더욱이 서강은

한반도 지형을 감싸고 흘러 마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것 같고, 주천강은 압록강처럼 보인다.
한반도 지형의 주변을 자세히 둘러보면 이렇듯 자연만 닮은 것이 아니고 주변 환경ㆍ정세까지도 신기하리만치 너무 닮았다.
신의주 너머로 우뚝 서 있는 현대시멘트공장. 그곳은 중국 단둥(단동)지역으로 대단위 공장 지대가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면 현대시멘트 공장이 그곳에 있는 것도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일이다.
이곳에 무궁화 꽃이 지금부터 한창이다. 계절적으로 8월 10일 이후면 무궁화 꽃이 만발해지면서 한반도 지형과 어우러진 정경은 어디에서든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룬다. 이 정경을 촬영하기 위해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반도지형에 무궁화 꽃이 많이 피는 시기도 이처럼 광복절 무렵이니 이 또한 재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한반도 지형이 전국에 알려지게 된 것은 2000년 초. 영월군이 1999년부터 탄광지역 공공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마을과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면서 한반도 지형이 잘려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때 이 사업을 막기 위해 필자는 한반도지형 사진 8만여 장을 사비로 제작하여 언론기관 등 각계각층에 알리면서 반대운동을 적극 벌였다. 뿐만 아니라 2002년 1월 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한반도지형 사진 개인전을 열었고 2002년 고등학교 교과서 <지구과학?〉에도 한반도지형 사진을 실었다.
필자는 이에 멈추지 않고 한반도지형 훼손을 막고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한반도지형 전망대 앞에 무궁화나무 300 그루를 사서 심었다. 그러자 대우조선 영상동호회에서 720여 그루를 포함해 지인들과 사진작가들까지 동참해서 모두 1,600여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전망대부터 사람들이 오가는 옛길 옆까지 심었다. 이 나무들 중 토종인 아닌 600 그루는 제거하고 우리나라 순수 토종인 백단심과 홍단심 1,000여 그루가 지금 잘 자라면서, 오늘날 한반도지형과 무궁화 꽃의 아름다움을 표출해 내고 있는 장면이 되었다.
무궁화 꽃이 활짝 필 이제 전국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찾아와 작품 창작에 여념이 없을 시기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점은 한반도지형 전망대 앞은 암반이라 흙이 적어 무궁화나무를 심는 데도 무척 힘이 들지만 지속적으로 흙을 날라다 부어 주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 이곳은 경사가 심해 비가 많이 오면 흙이 쓸려 나가 나무가 생장하는데 열악한 환경이 되기 때문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자기 혼자만의 작품을 만든다고 무궁화나무 숲에 마구 들어가 나무을 밟고 심지어는 나무를 꺾기까지 한다. 군데군데 무궁화나무가 없는 곳이 바로 그런 곳인데, 앞으로 무궁화나무를 훼손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올해도 무궁화 꽃이 피기 시작했으니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이다. 이 아름다운 한반도지형이 모든 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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