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7.

 

대구에서 오신 김일창 교수님 일행과

고주서 사진작가가 요선암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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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는 여자분들이 나래비를 섰다.

 

 

한줄로 서서  기다리는 줄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가 봤더니 한줄서기가 아니라

화장실 문 하나씩을 지키고 있었다.

턱없이 부족한 여자 화장실 수 때문이다.

 

 

이 주차장을 개방한 처음에는 이곳도 여자 화장실로 표기되어 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손으로 쓴 남자라는 팻말이 붙고 남자 화장실로 변했다.

 

 

오늘은 세면대도 막혀 버렸다.

 

 

 

 

 

 

 

 

화장실 안도 여전히 물이 안내려 가는 곳이 있었고

제때 치우지 않은 화장지가 널부러져 지저분하기는 마찬지가였다.

이러다 보니 냄새도 심해

꼭 볼일을 봐야 하는 사람들의 빈축이 이어졌다.

 

언제쯤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수 있을까요?

 

2012. 11. 3.

 

화장실 관련 블로그  글 보기

http://seoganghanbando.tistory.com/3294

http://seoganghanbando.tistory.com/3248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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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8.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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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화장실은 모두 일곱칸인데 어느곳 하나 깨끗한 것이 없었다.

휴지도 없었으며 사용후 변기 상태도 그대로 였다.

물을 내려보니 물이 내려가지 않아 불가피하게 볼일을 보고 그냥 갈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용무가 급한 사람은 어쩔수 없이 들어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돌아서 나오기 일쑤였다.

 

당초 여성 전용 화장실의 칸수도 두배는 되었으나 언제부턴가

남자라는 글씨을 붙여 여자 화장실 수를 줄였다.

 

공중 화장실을 만들때 여자 화장실 수를 더 늘려야 한다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그럼에도 만들었던 화장실 수를 줄였으며 화장실 상태가 이러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다 못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14일날에도 여자 화장실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다.

http://seoganghanbando.tistory.com/3248

 

전혀 시정되지 않고 있음을 입증해 주고 있었다.

 

 

 

 

 

남자 화장실도 여자화장실과 크게 달라 보이지는 않는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는 수백명이 다녀가는 명승 한반도지형이

행정당국의 관리 소홀로 빈축을 사고 있다.

 

2012. 10. 28.

 

화장실 관련 블로그 글 보기

http://seoganghanbando.tistory.com/3248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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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2일 많은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지형을 찾았습니다.

옛길(오솔길)  입구 전부터  차량은 나래비로 서 있습니다.

이 많은 차량을 현재 운영중인 주차장이 다 수용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제가 보기에는 주차장안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보다 길위에 서있는 차량이 얼추 봐도 2배도 넘어 보였습니다.

 

 주차를 돕는 분은 연신 호르라기를 붑니다.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관광객들은 불만을 쏟아냅니다.

 

 

비오는 날에 트래킹하러 한반도지형까지 오신분은 없는것 같아 보입니다.

주차는 멀리 했고 비는 오고 그래도 한반도지형은 봐야겠기에 샛길을 선택합니다.

잘 만들어 놨다는 탐방로에서도 미끄러져 넘어지는데 샛길은 어떨까요?

연신 미끄러져 넘어집니다. 다치지 않는 것만도 다행인것 같습니다.

어떤분들은 여기서 그냥 돌아섰습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옷도 손도 진흙이 묻어 엉망이 되었으니까요.

 

 

이쯤되면 옛길(오솔길) 철문은 열렸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옛길(오솔길) 철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로 부터 이런 상황을 보고 받지 못했다면 그것도 문제이고

보고 받고도 이런 상황으로 방치했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하루종일 길위를 가득 메운 사람들

이 분들이야말로 영월의 희망이고 미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한반도지형은 한번다녀가신 분들이 계속해서 몇번이고 오십니다.

또 이왕나선 나들이길 한반도지형만 보고 갈까요.

영월의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먹거리를 즐기시지는 않을까요.

 

이분들의 발걸음을 가볍고 편안하고 즐겁게 해주어야 하는것이 영월군이 해야 할 일은 아닐런지요.

 

어떤분들은 어린이를 안고, 업고 우산도 쓰지못하고 비를 맞고 걷습니다.

정말 셀수도 없이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

그 사람들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옛길(오솔길) 철문을 지속적으로 여는 것이 어렵다면 탄력적으로라도 운영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폭염과  많은 비가 오는 날, 사람이 많은 날에도 옛길(오솔길)의 문은 열려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지형을 보러 오는데는 노인분들도 장애인분들도 어린이들 에게도 제약이 따라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한반도지형은 트래킹코스를 강제하기 보다는 누구나 편히 즐겁게 다녀갈수 있는 보편적인 길을 제공해야 되고

트래킹은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주차장의 분산 운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럴줄 몰랐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지난해에도 이미 겪었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전망대 주변 경사지도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비오고 눈오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넘어집니다.

다치기도 했지요.

 

명승에 걸맞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쩐일인지 수도꼭지가 여섯개나 달린 수도 앞에는 사람이 없고

수도꼭지 하나를 보고 진흙탕에 범벅된 발을 씻으려고 끝없이 줄을 섰습니다.

긴줄을 기다리다 한분이 다시 수도꼭지를 틀어봤지만 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관광객들의 편의 시설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

 

 

 

 

 

 

 

 

 

 

2012. 8. 1.

 

영월군에서 지난해에 만든 서강로와 올 초에 만든 탐방로를 이용하라며

한반도지형 옛길(오솔길)을 지난 7월 1일날 철문을 닫아 폐쇄했다.

 

주차장을 만들어 놓기는 했으나 여름 휴가철에는 다 수용하기에도 역부족이고

탐방로는 옛길(오솔길)에 비해 한반도지형 전망대에 이르는 시간이 3배가 넘게 걸리고, 탐방로는 2배가 넘으며

길도 더 험해 노약자, 임신부, 장애인들이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이유로

고주서 사진작가는 옛길(오솔길) 폐쇄를 반대해 왔다. 

 

오히려 고작가는 주차장에서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편리하게 오를수 있도록 최단거리에 안전한 길을 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길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들까지도 모두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7월 중순부터 한반도지형은 많은 사람들이 연일 북적이면서

길에다 차를 세울수 밖에 없음에도 영월군에서는 옛길(오솔길)을 열어놓지 않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길도 멀어진데다 도로에서 수백킬로미터의 도로를 따라

30도를 넘는 폭염속에 따가운 햇볕을 이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조금이라도 전망대로 가는 길을 단축해 보려고

가파른 절벽을 아슬아슬하게 오르는가 하면

길이 아닌곳이 이미 샛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자칫 사람들이 다치기라도 하면 어찌할 셈인가?

영월관광의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을까 염려되는 부분이다.

 

영월군은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옛길(오솔길)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야 할것이다.

 

한반도지형을 보기 위해 오는 사람들은

올레길이나 둘레길, 산소길 처럼 걷는것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나라 지형을 꼭닮은 한반도지형이 있다니

그것을 보러 오는 것이다.

 

목적에 맞는 길을 제공해 주는 것이 관광영월이 할일이 아닐까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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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1.

한반도지형이 일반관관객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사용되어 오던

한반도지형 오솔길(옛길)이 2012년 7월 1일자로 영월군에 의해 전격 폐쇄되었다.

영월군은 지난해 한반도지형 탐방로와 샛길을 다시 만들고

올 3월에 오솔길(옛길)의 출입구를 폐쇄하기 위해 철책을 만들었다.

문제는 기존의 오솔길(옛길)도 노약자는 물론 장애자가 이용하기에

큰 어려움이 따랐는데 지금의 샛길은 오솔길(옛길)에 비해 거리가 2배가 길고

탐방로는 3배가 되며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반복되고 있어

오솔길(옛길)이 전면 폐쇄된 오늘 임산부와 노인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또 등산을 끝내고 한반도지형을 들른 사람들은

올렛길이나 둘레길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한반도지형은 달라야 한다고 했다.

남녀 노소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다닐수 있어야 하고

장애인들이 휠체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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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7.

후지필름 사진동호회 김도호님과 회원 40여명은

영월 칠랑이 계곡과 한반도지형에서2012년 6월 정기 출사를 마치고

한반도지형에서 쓰레기를 줍는등 환경캠페인을 갖었다.

이들은 지난달 부터 출사가는 곳마다

휴지와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갖기로 해 사진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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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란

알림마당 2012. 6. 20. 01:19
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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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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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0.

영월군에서설치한 영월 관광 안내도가 철창속에 갖혔다.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옛길(오솔길) 입구를 폐쇄하겠다며 올 3월에 설치한 철책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광안내도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을 뿐만아니라

흉물로 자리잡고 있어 영월 관광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다.

이 영월관광 안내도는 2007년 6월 3일날 영월군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영월관광안내' 라는 제목으로 처음 설치하였다가

2010년 1월초에 현재의 '박물관고을 영월'이라는 관광안내도로 교체했다.

블로그 관련기사보기 : 새소식 2007/06/05 06:30 영월관광안내도 설치

http://blog.paran.com/seoganghanbando/19695097

(철책 설치 전)





길을 막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지금도 주차장에서 부터오르는 두갈래 길(탐방로)을 따라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사람보다 옛길(오솔길)을 이용하는 관광객이더 많다.

시간적으로나 난이도로보나 옛길(오솔길)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옛길(오솔길)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휠체어를 이용할 수 없고

유아를 태운 유모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없다.





이렇다 보니 장애자는 물론이고 노약자가 옛길(오솔길)을 이용하기도 힘든 상황에서

새로난 탐방로를 이용하기란 엄두조차 내기 어렵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옛길(오솔길)에서 이미 안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않은채더 힘들고 불편한 탐방로를 2개씩이나 만들었다는 점이다.

옛길(오솔길)을 폐쇄하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언덕받이 길은 원만한 나선형으로 다듬어

노약자도 휠체어도 유모차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본다.

하루 빨리 쓰레기와 흉물로 방치된 철책을 걷어내어

관광 안내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없애고

좋은 이미지를심어주어야 할것이다.



201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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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5.

2012년 3월 20 일 밤 10 시 30 분 KㅡTV 에서 한반도지형 방송한답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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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4.

119 구조대 대원들이 한반도 지형에서 연일 고생이 많으시다.

잦은 비가 내려 미끄러운 길에서 사람들이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오솔길 전 구간에 자갈을 깔은것이 아니고

물 덤벙이 심한 곳에만 임시방편으로 깔아 놓았기 때문에

전망대 계단 바로 아래 경사지와

경사가 심한 오솔길언덕에서는 사람들이주의를 기울여도 미끄러지기 일쑤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하루 5-6만명씩 다녀가는 실정이고 보면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늘도 한반도 지형에는 소나기가 네차례나 지나갔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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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2.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가는 오솔길에 자갈을 까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유난히도잦은 비가 많이 내렸다.

한반도지형을 찾은 많은 사람들이 진흙텅이에 빠지고 미끄러워 넘어지는불편함을겪으며

불만을 토로하는 동안 행정당국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가


"한해 50만명이 넘게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배려가 없고 한반도 지형의 명성을 따라 잡지 못한다"는

언론의 지적을 받고 "자갈이라도 깔면 나을 것이라"는 관광객의 제안을 듣고서야 작업이 진행되어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이제라도 전구간 작업을 실시하여 관광객들의불편을 줄여 주기를기대한다.


이제 작업이시작 중이라 구간구간 아직도 미끄럽고 진흙텅이가 많아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암반으로 된 구간(왼쪽사진)을 지날때 미끄러져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고

전망대 바로 앞(오른쪽 사진)계단과 전망대 사이 내리막 구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는 구간이다.

오늘만 해도 20여명이 넘어졌다.

요즘 한반도지형 주차장에 119구급차의 출동도 자주 보게 된다.

행정 당국의 발빠른 대처도중요하지만

한반도지형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비가오는 날은 슬리퍼보다는 운동화, 등산화를 착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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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




2011. 8. 1.

의자와 주차장에 놓여진

이 쓰레기의 주인은 오로지

이곳에 버리고 간 주인만 알고 있다.

의자의 용도는 사람이 앉아서 쉬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의자의 용도는쓰레기장이다.

의자가 쓰레기장이 된 이유도 휴지를 놓고 간 사람만이 알것이다.

행정당국의 미흡한 대응도 문제지만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람들의 습관도 문제다.

나만의 편의성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요구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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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4.


9억원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탐방로가 잦은 폭우로 제구실을 못하고 8.3일부터

오솔길로 돌아가라고 하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오솔길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진흙탕에 빠져서다니고있다.



2008년 8월 16일의 상황이나



2011년 7월 30일의 상황이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사람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그들이떠난자리에는

진흙을 닦아서 버린 휴지들이 천지다.

10년동안 지금의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소공원에서 선암마을 입구까지 100억원을 들여서 만든 도로만 해도 그렇다.

긴 커브에 내리막 오르막이 겹쳐 빗길에도 빙판길에도 안전하지 않다.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하게이용할수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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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30.

요즘 잦은 폭우로한반도지형에 길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슬리퍼를 착용해 더욱 미끄럼을 타는것 같습니다.

오솔길, 새로난 탐방로 모두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구간이 많고

진흙 길이라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지기 일쑵니다.

차에 장화, 등산화를 준비해 오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새로난 탐방로(주차장에서 오르는 길)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나무 계단이 많아 더욱 미끄럽다고 합니다.

걷는것에 자신이 있으신 분들도 우기가 지나갈때 까지는 오솔길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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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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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9.

장맛비로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오솔길이매우 미끄럽습니다.

밑창이 두껍고 미끄럽지 않은

신발을 준비해 오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한반도지형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안전하게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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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

무궁화 나무에 왠 뻐꾹채꽃이....

현위치에서 7 M 정도 위에 뻐꾹채꽃 한송이가

전날까지 예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예쁘게 피어있는 뻐꾹채를 꺾어 무궁화나무 위에 놓고

사진을 촬영후 돌아갔습니다.

무궁화나무에뻐꾹채꽃도 피나요 ...?

이사진을 촬영한 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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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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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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