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9억원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탐방로가 잦은 폭우로 제구실을 못하고 8.3일부터오솔길로 돌아가라고 하는 웃지못할 일이 발생했다.
오솔길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사람들은 진흙탕에 빠져서다니고있다.
2008년 8월 16일의 상황이나
2011년 7월 30일의 상황이나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사람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그들이떠난자리에는
진흙을 닦아서 버린 휴지들이 천지다.
10년동안 지금의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소공원에서 선암마을 입구까지 100억원을 들여서 만든 도로만 해도 그렇다.
긴 커브에 내리막 오르막이 겹쳐 빗길에도 빙판길에도 안전하지 않다.
만들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편리하고 유용하게이용할수 있는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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