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




2011. 8. 1.

의자와 주차장에 놓여진

이 쓰레기의 주인은 오로지

이곳에 버리고 간 주인만 알고 있다.

의자의 용도는 사람이 앉아서 쉬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의자의 용도는쓰레기장이다.

의자가 쓰레기장이 된 이유도 휴지를 놓고 간 사람만이 알것이다.

행정당국의 미흡한 대응도 문제지만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사람들의 습관도 문제다.

나만의 편의성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요구된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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