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4.

119 구조대 대원들이 한반도 지형에서 연일 고생이 많으시다.

잦은 비가 내려 미끄러운 길에서 사람들이 넘어져 다치는 사고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오솔길 전 구간에 자갈을 깔은것이 아니고

물 덤벙이 심한 곳에만 임시방편으로 깔아 놓았기 때문에

전망대 계단 바로 아래 경사지와

경사가 심한 오솔길언덕에서는 사람들이주의를 기울여도 미끄러지기 일쑤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하루 5-6만명씩 다녀가는 실정이고 보면

관계 당국의 관심과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오늘도 한반도 지형에는 소나기가 네차례나 지나갔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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