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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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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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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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8.

 

너를 만난 행복

 

용 혜원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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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8.

 

꽃씨

 

서정윤


눈물보다 아름다운 시를 써야지

꿈속에서 만날수 있는

그대 한 사람만을 위해

내 생명 하나의 유리이슬이 되어야지.


은해사 솔바람 목에 두르고

내 가슴의 서쪽으로 떨어지는 노을도 들고

그대 앞에 서면

그대는 깊이 숨겨둔 눈물로

내 눈 속 들꽃의 의미를 찿아내겠지.


사랑은 자기를 버릴 때 별이 되고

눈물은 모두 보여주며

비로소 고귀해 진다.

목숨을 걸고 시를 써도

나는 아직

그대의 노을을 보지 못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시를 위해

나는 그대 창 앞에 꽃씨를 뿌린다.


오직 그대 한사람을 위해

내 생명의 꽃씨를 묻는다

맑은 영혼으로 그대 앞에 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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