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7일

2006년 2006. 12.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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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일

2006년 2006. 12. 30. 10:56

2006. 9. 2.


한반도 지형을 그렇게 많이 다니면서 한번도 없었던 일이 이날은 일어났다.

터널을 지나면서 차량 라이트를 켰었는데 주차장에서 깜박잊고 그냥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니 밧데리가 나갔는지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서울에서 오신분들이 점프를 여러번 시도해 주셨는데도 차는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날 내 차에 생명을 넣어주기 위해 늦은시간까지

애써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이날 내차는 11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렉카차에 매달려 영월까지 가는 신세를 졌다.

처음 점프를 할때 + , - 전극이 잘못 연결되어 휴즈가 녹아버린 원인보다도

무엇이든 깜박 깜박 잊어버리는 내가 더 큰 문제였던 것이다.

지난 여름에는 내삼각대를 한반도 전망대에 놓고 그냥 왔는데

다행히도 남편이 아는 분들이 가지고 가셨다가 택배로 보내주셨다.

그분들께도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

지난 11월 18일에는 쓰레기를 줍는 남편을 돕는다고

남편의 삼각대를 내가 들고 오다가 주차장 난간에 세워두고는 그냥왔다.

그 삼각대는 주인을 끝까지 찾아오지 못했다.

이정도 되면 내 건망증도 증세가 중증인것 같다.

이날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카메라 후드를 습득했다.

알림방에 카메라 후드를 잃어버린 분을 찾는다고올렸는데 아무소식이 없다.

카메라 후드는 지금도 여전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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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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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5.

먼길 편안하게 잘다녀가셨습니까?

오랫동안 한반도 지형을 기억해 주시고

행복한 연말 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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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5.

단란한 가족 나들이가 참 보기 좋았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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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25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랍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큰 나무로 자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


2006. 12. 25.

황금 돼지해에 새 식구가 느신다니 기쁘시겠어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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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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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6. 12. 17. 23:04


무궁화는 혼자서 거저 피지 않았습니다.

삽자루가 뿌러지도록 심고, 가꾼 사람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로

척박한 땅에서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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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6. 12. 16. 00:02



늘 언제 어디서나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한반도 지형 가는 길에 이처럼 사고가 나 있었습니다.

얼마나 놀랬을까요?

많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차는 꽤 오랫동안 이 길에 이렇게 누워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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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 가 : 영월예사회

* 어디서: 영월우체국 공중실

*기 간 : 2006. 12. 7 - 2007. 1. 13

지난 12월 7일부터 영월우체국에서는 영월예사회 회원들의 야생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서강한반도 지형의 뻐국채를 비롯해 영월 인근 지역에서 여러해에 걸쳐 회원들이 촬영한 43점의 야생화가 전시되고

있으며, 전시기간 중에 일부 사진은 새로운 야생화로 교체할 예정이다.

영월 예사회 회원들은 일년에 한번씩 테마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영월우체국에서영월 별마로 천문대로

유명한 봉래산 운해를 전시한바 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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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30일

2006년 2006. 12. 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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