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5.

오랫만에 한반도 지형을 찾았더니

숙원사업이었던 언덕길이 이렇게 낮아졌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 언덕을 내려오다가 미끄러지고

발목을 삐어 깁스까지 하는 사태가 비일비재 했었는데

눈 내리는 겨울에도 안전하게 한반도 지형을

다녀가실 수 있게 됐습니다.

관계당국 및 시원하게 공사를 해 주신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직도 나무 그루터기는 제거되지 않고 있어

여전히 주의를 요합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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