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1.

2011. 8. 8.

2011. 8. 6.

2011. 8. 3.

잦은 폭우로 한반도지형 탐방로는 일시 통제합니다.

도로변 주자창에 차를 주차하시고 오솔길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1. 8. 3.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가는 오솔길은 물론 경사진 전망대 앞에도 미끄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넘어지기 일쑤고 슬리퍼를 착용하신 분들은 슬리퍼에 진흙이 온통 묻어

걷기조차 힘들어 하십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여분의 장화나 운동화, 등산화를 준비하시면

뽀송뽀송한 발은 물론 안전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1. 8. 2.

2011. 8. 1.

2011. 7. 31.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한반도지형을 찾은 인파가 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좁은 오솔길을 지날때는 서로 부딪치기 까지 했다.

잦은 폭우로 오솔길이 엉망진창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발과 옷을 더럽히고,

넘어져서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할 정도였다.

이러다 보니 행정당국을 향한 사람들의 불만도 터져나왔다.

슬리퍼 보다는 장화나 등산화를 준비해 오면 훨씬 안전하게 한반도지형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2011. 7. 31.

운이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차를 세울수 있느냐 없느냐 관건이될 정도로도로변 주차장은 비어있을 새가 없었다.

좁은 도로변에 차를세우고 양방향으로 차들이 운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도로변 주차장에 비해새로 단장한 주차장은 한산했는데 주차장에서 탐방로를 따라 전망대로 올라온 사람들의 불만도 컸다.

오르락 내리락 나무 계단이 많아 비 때문에 미끄럽고 진흙뻘이 많아위험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는 것이다.

평소에도 오솔길로 전망대에 오르는 것보다 탐방로는 2-3배는 시간이 더많이 걸린다.

2011. 7. 31.

북새통을 이루던 많은 사람들이 떠난 자리에는 온갖 쓰레기만 남았다.

물통, 컵, 아이스크림 껍질, 담배껍질, 꽁초, 휴지, 심지어는 신었던 신발까지......

"머물렀던 내자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것도 여행지에서는 꼭 지켜져야 할 에티겟 아닐까?"

전망대에서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줍는 일을 버릇처럼 하고 있는 고주서 사진작가의 말이다.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괴골로 갈라지는 길 어귀부터 새로 신설된 주차장까지 한반도지형을 보러 온 사람들이 타고 온 차들이 빼곡하게 나래비를 서있다.

2011. 7. 30.

2011. 7. 24.

영월과 한반도지형에는 하루종일 간헐적으로 집중 호우가 내렸다.

우산을 쓰나 안쓰나 같은 상황을 연출해 낼 만큼 많은 량이 쏟아졌다.

길도 미끄럽고 불편한 상황에서도 한반도지형을 찾아오신 분들의 열정이 대단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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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3.

2011. 7. 21.

긴 장마가 끝나고 영월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내리기도 했다.

장마 내내 흙탕물로 한반도지형을 에워싸고 흐르던 강물도 맑아지고

하늘도 제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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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0.

2011. 7. 17.

비온 뒤라 한반도지형을 감싸고 도는 맑고 깨끗한 서강 물은 볼 수 없었다.

날씨는 덥고 길은 미끄러웠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한반도지형을 다녀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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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6.

한반도 지형에 오후 5시부터 30여분간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갔다.

우산과 비옷을 준비해 오지 못한 사람들은 그냥 쏟아지는 비를 다 맞고 말았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안그래도 잦은 비로 한반도 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마를새가 없어 미끄럽기만 한데

오늘 내린 비로 한반도지형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더 미끄러워 졌다.

슬리퍼나 굽이 있는 구두보다는 운동화나 등산화를 준비해 오시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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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9.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한반도지형을 보기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있다.

삼면이바다처럼 에워쌓인 한반도지형의 모습은

푸른 바다처럼 보이는 맑고 파란 강물이

장맛비로 인해 진흙물로 에워쌓여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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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 2011. 7. 2.

한반도지형2011. 7. 2.

2011. 6. 28.

2011.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