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4.

2011. 8. 23.

2011. 8. 21.

2011. 8. 21.

2011. 8. 21.

모처럼 맑은하늘과예쁜 구름도 볼수 있었다.

한반도지형 기념사진전을 보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따라하는 포즈는

하트모양과 양팔버리고 한반도 지형 가운데 집어넣는 포즈인것 같다.

오후 7시30분이 넘었는데도 한반도지형을 보려고 전망대로 오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2011. 8. 20.

2011. 8. 20.

2011. 8. 20.

한반도지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셀프카메라를 촬영하는 것을 보았지만

DSLR 카메라로 셀카를 촬영하는 분은 이분이 처음이었다.

남다른 기술이 필요할것 같다.

어떻게 촬영되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2011. 8. 20.

2011. 8. 19.

2011. 8. 16.

2011. 8. 15.

한반도지형에서는 한반도지형을 관람한는 것 외에도

또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의다양한 모습이다.

모두가 저마다 추억을 담느라 분주하다.

단체로 오신 분들은 짧은 시간 배정으로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모든 집에 한반도 지형 사진이 걸리는 날도

멀지 않을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2011. 8. 15.

2011. 8. 15.

2011. 8. 14.

2011. 8. 14.

광복절 연휴를 맞아 매일 5-6만명 이상이 한반도 지형을 다녀가신다.

카메라에 이 분들을 다 담기란 어불성설이다.

간간이 소나기를 뿌려도 사람들은 그 비를 다 맞으면서도 한반도 지형을 앞에두고 감탄하기에 바쁘다.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다 보니 진흙길이 더 미끄러울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미끄러지기 일쑤고 모처럼 여행길에 나섰는데 발과 옷을 더럽히는 것은 쉽상이고

다쳐서 119 대원들의 신세까지 져야하니 한반도 지형의 명성이 말이 아니다.

고주서 사진작가의 4계절 기념사진을 보고 겨울에도 꼭 다시 와야 겠다는 분들이 많다.

빗길 뿐만아니라 겨울 빙판길에서도 미끄럼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하루속히 대책이 절실하다.

2011. 8. 13.

한반도 지형의 기념사진 촬영 포인터는 전망대 옆 계단을 따라 10여 미터 아래로 내려 가다 보면

나무 계단이 딱 끝나는 지점이 있는데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한반도지형이 다 잘 나온다.

지금 전망대 뒤편에서 전시되고 있는 기념 사진전도 고주서 사진작가가 11년 6개월 동안 무료로 촬영해 드린

22만명 중의 일부로 바로 이 지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념사진 촬영 포인터를 잘몰라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해 남해안이 전망대 난간에 가리는 단점을 일일이 다 설명하기 어려워 한반도지형 기념사진전을열어 기념사진 촬영포인터를 알려드리고

우리나라 지도를 닮은만큼 이왕이면 한반도지형이 잘 보이도록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보자는 취지라고 한다.

어떤 분이 촬영을 끝내고 가시면서 "아저씨 팔 떨어지겠다." 하셨는데 정말 팔 안떨어지는 것이 다행이다.

작년 11월 수술한 회전근개가 아직 재활 치료 중에 있어 안정이 필요한데도 휴가철이라

하루 5-6만명이 한반도 지형을 찾고 있어 매일 한반도 지형으로 출근해 무료 기념사진 촬영 봉사를 하고 있다.

나는 셀카를 찍는 재주가 없다.

한반도 지형에 오시는 분들은셀카의 달인이 참 많으시다.

카메라 렌즈를 향한 모든 분들의 모습에도 행복이 가득하다.

촬영된 사진을 확인하는 얼굴에도 기쁨이 가득하다.

고주서 사진작가의 기념사진 전이 이곳에 오신분들에게

촬영 포인터와 포즈를 알려드리는데 한몫하고 있음을엿볼수 있다.

2011. 8. 13.

2011. 8. 13.

2011. 8. 12.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우리나라를 꼭 닮은 한반도 지형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나래비를 섰다.

길이 미끄러워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