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20일

2005년 2006. 10. 4. 20:01


한반도 지형에도

가을이 깊고 제법 쌀쌀하다.

나무가지도 옷을 벗고

겨울잠을 잘 준비를 서두른다.

무궁화 나무가 겨울잠을 자는 동안 얼지 않도록

고주서 사진작가는 뿌리에 흙을 덮어주고

나무가지를 전지도 했다.

그리고

내년에 뽑아내야할 무궁화 나무들은

파란띠를 묶었다.

하루해가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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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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