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말리는 사람들

새소식 2007. 5. 10. 00:25

이 현수막은 지난 3월 31일날 거제도 "대우조선영상동호회" 회원님들이

한반도 지형에 무궁화 나무를 심으러 오셔서 기념으로 걸어놓고 간 것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반도 지형에

무궁화 나무가 심어져있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도 있었다고한다.

누군가가 이 현수막의 끈을 짤라서 전망대 아래로 버린것을 발견하고

고주서 사진작가와 김희선 사진작가가 다시 걸어주고 있다.

도대체왜 그랬을까?

못 말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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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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