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4.

2000년도 한반도지형을 절개해 도로를 개설하려다

고주서 사진작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쳐

중단되었던 도로공사가 한반도 지형 위쪽으로 우회하여

2005년부터 다시 재개되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선암마을과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도로는

영월 책박물관 앞에서들어가는 길과

38번 국도 들골나들목에서 들어오는 길이

이미 나 있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환경을 훼손하면서까지 도로를 개설해야 하냐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다.

'알림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솔길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필요  (1) 2008.07.01
은서의 소망  (0) 2008.06.21
이런점이 아쉽습니다.  (0) 2008.05.14
이 많은 담배는 누가 다 피웠을까?  (0) 2008.01.07
꿈을 이루는 새해 되세요  (0) 2008.01.01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