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4.
2000년도 한반도지형을 절개해 도로를 개설하려다
고주서 사진작가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쳐
중단되었던 도로공사가 한반도 지형 위쪽으로 우회하여
2005년부터 다시 재개되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선암마을과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도로는
영월 책박물관 앞에서들어가는 길과
38번 국도 들골나들목에서 들어오는 길이
이미 나 있어 막대한 예산을 들여
환경을 훼손하면서까지 도로를 개설해야 하냐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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