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자생 동ㆍ식물 2009. 4. 16. 19:04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오솔길에 들어서면분꽃나무 향기가 기분좋게 한다.

꽃 향기가 꼭 라일락 향기를 닮았다.

인동과의 낙엽관목으로 4-5월에 꽃을 피우는 분꽃나무를나는 성냥꽃이라고 불렀다.

꽃이 피기전에 그 모양이 성냥을 닮아서 그랬던것 같다.

나무의 크기는 약 2m정도이고봄에 꽃이 지면잎을 티우는 꽃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잎과 꽃을 같이 볼수 있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오솔길 양옆에는 비교적 많은 수가자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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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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