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부터 탄광지역 공공개발사업의 일환으로추진되고 있던
남면 북쌍리와 서면 신천리간 8.2km 도로 확포장 공사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을 가로질러 가려던 것이여론의 반대에 부딪치자
터널공사로 변경했다가이마저 여론의 반대에 밀려일시 중단 되었었다.
다시올해부터 한반도지형에서 약 100 여m상류로노선을 변경해서
영월군 서면 풍차가 있는 소공원에서 한반도 지형 전망대 주차장쪽으로 연결하는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어아름다운 자연환경이 마구 훼손되고 있다.
(예산 국비 100억원, 관계자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예산액)
현재는책박물관 앞에서 한반도 지형 주차장 까지 약 3.3km의 도로가 나 있어
도로 포장만 하고 셔틀버스만 운행한다면 크게 불편함이 없는 상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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