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10.

 

사랑하고 싶습니다

용 혜 원


우리 만났을 땐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 연인으로
느껴져 왔던
그 순간의 느낌대로
언제나 그렇게 아름답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퇴색되거나
변질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우리 만났을 때
그 때처럼
처음처럼
언제나 그렇게 순수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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