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20 어느 사진작가가 무궁화 나무를 꺽어다 묶어놓고 사진을 찍고 갔습니다.

(서강한반도 블로그 2010.8.20 알림마당 / 당신의 양심이 부끄럽습니다 참조)

2010.8.21 오전의 모습입니다.

꽃은 시들어 목을 떨구고 가지는 수분이 말라 묶은 끈이 헐거워지면서 옆으로 누워 있네요.

이것이 처음있는 일이 아니고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010. 8. 21.

무궁화 나무를 묶었던 끈

'무궁화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의 수난  (0) 2010.08.23
무궁화 소식  (0) 2010.08.23
‘窮’한 무궁화… 정부 무관심에 시드는 國花사랑  (0) 2010.08.21
2010년 8월 15일  (0) 2010.08.17
2010년 8월 14일 무궁화  (0) 2010.08.17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