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지형 사진작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3건

  1. 2024.05.07 고주서 사진전 "큰고니의 삶"
  2. 2024.01.25 원주MBC/[강원365]자연 생태계와 사람, 사진작가 고주서
  3. 2024.01.14 영월신문/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4. 2024.01.14 강원일보/신발 속에서 피어난 생명…“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다”
  5. 2024.01.02 원주투데이/원앙과 딱새 자세히 관찰 가능해…고주서 사진전
  6. 2023.10.24 원앙의 삶 /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7. 2023.10.24 영월신문/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8. 2023.10.03 "원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사진전
  9. 2023.10.03 참새의 삶 사진전
  10. 2018.02.06 한겨레신문/“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입장때 ‘통일 한반도지형’ 보였으면”
  11. 2018.01.26 강원일보/작은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담다
  12. 2018.01.19 KBS930뉴스_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한반도 지형 사진전 열려
  13. 2018.01.17 강원도민일보 / 평화올림픽 기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14. 2018.01.16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15. 2017.09.06 6시내고향 방송_2017년 8월 29일
  16. 2017.09.05 6시내고향 촬영
  17. 2016.02.05 천지일보 / 한반도 지형’에 남북통일 희망을 담다
  18. 2015.12.26 천지일보/통일된 남북 빼닮은 ‘한반도지형 사진전’ 개최
  19. 2015.12.26 [SS포토]"무궁화 보면 애국심 생길 것"
  20. 2015.12.26 한국사진방송/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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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cSkfXP3fA?si=ik32xu6MpHbtpYa2

 

방송일 : 2024.1.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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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 영월신문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아미쿠스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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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갤러리

▲ 고주서 작가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아미쿠스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KBS춘천방송총국 기획전으로 ‘원

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의 주제로 전시된 작품 57점 중 30점이 전시된다.

  고 작가는 “다른 생명체와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선물 같은 좋

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주서 사진작가는 영월 출신으로 관내의 자연을 주로 촬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지형 사진가

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영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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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에서 피어난 생명…“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다”

◇고주서 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자연 생태계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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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신발 속에서 피어난 생명…“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다”

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

오는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사진전

                                             ◇고주서 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자연 생태계와 사람, 그리고 영월 구석구석 등 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는 이가 있다. 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가 주인공이다. 환경 보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그는 오는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펼친다. ‘원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이번 사진전에서는 30점의 작품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 된 원앙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원앙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의 기록은 어쩌면 원앙의 마지막을 담는 작업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그는 사라져 가는 것들을 담아내며 그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애쓴다.

 
 
                                          ◇고주서 作 원앙의 삶

 

작품 중 단연 인기를 끄는 것은 고 작가가 벗어 놓은 작업화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딱새의 모습이다.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을 겪은 고 작가는 자신에게 찾아온 생명체를 소중히 관찰하기 시작, 알을 낳아 부화하고 커가는 과정을 모두 담아 기록으로 남겨뒀다. 대화가 통하지는 않지만 생명체와 끊임없이 마음을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놀라운 일들을 한 편의 꿈으로 인식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지금, 생명체의 탄생이 담긴 사진이 관객들에게 큰 용기가 되길 바라는 고 작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차다”며 “관객들에게도 선물 같은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주서 작가는 관광도로 개설로 훼손 위기에 처한 한반도지형 원형 보전을 위해 한반도지형을 촬영하고 전시하면서 한반도지형 사진가로도 알려져 있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4-01-03 00:00:00
지면 : 2024-01-03(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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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원앙과 딱새 자세히 관찰 가능해…고주서 사진전 - 원주투데이 (wonjutoday.co.kr)

원앙과 딱새 자세히 관찰 가능해…고주서 사진전

31일까지 아미쿠스 갤러리

 

김윤혜 기자l승인2024.01.02

 

▲ 고주서 작가가 촬영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한반도지형 사진가로 이름난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아미쿠스 갤

러리에서 펼쳐진다.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KBS춘천방송총국 기획전

으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돼 보호 중이지만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원앙의 모습을 사진으

로 기록해 천연기념물 가치를 알리는 '원앙의 삶'과, 딱새가 작업화에 알을 낳아 부화하

고 커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남긴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 테마로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원앙 암수 구별법과 딱새 성장기 등을 사진으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고 작가는 "다른 생명체와 마음을 교감하면서 생생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

로 남길 수 있는 시간들이어서 선물 같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7706-

7378(고주서)



김윤혜 기자  wonjutoday@hanmail.net

<저작권자 © 원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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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원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 일시 : 2023.10.18. - 10.22.

* 장소 : KBS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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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8일부터 22일까지 KBS춘천방송총국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KBS춘천방송총국 기획전으로 ‘원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고주서 사진작가는 영월 출신으로 관내의 자연을 주로 촬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지형 사진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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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의 삶"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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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30960.html#csidxf52cc76306f1593a94867b40e758277

 

 

“평창올림픽 남북 단일팀 입장때 ‘통일 한반도지형’ 보였으면”

등록 :2018-02-05 20:54수정 :2018-02-05 21:10

 【짬】 ‘영월지킴이’ 사진작가 고주서씨

사진작가 고주서씨가 지난 달 30일 강원도 영월읍 영월우체국 1층 전시실에서 자신이 심고 가꾸고 있는 무궁화나무 꽃과 함께 찍은 ‘한반도지형 사진’을 설명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은 우리나라의 형상을 쏙 빼닮은 한반도지형이 있어 생긴 지명이다.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은 형태도 닮았거니와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처럼 강물이 삼면을 휘감아 돌고 있다. 인위적으로 조성한 곳이 아니라 천연 그대로다. 18년 동안 이곳을 찍어온 사진작가 고주서(63)씨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을 열고 있다.

 

지난달 30일 영월우체국 1층 전시실에서 고씨를 만났다. 그는 평창올림픽에서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한다는 뉴스를 보고 전시를 준비했다고 했다.

 

 

2000년 ‘한반도지형’ 관통도로 막으려
생업도 잊고 날마다 ‘나홀로 출퇴근’
국회 전시 반향으로 도로 노선 ‘수정’
“이제는 영월군에서도 ‘잘한 일’ 이해”

 

 

18년간 관광객 50만명에 무료 기념사진
‘평창 남북 단일팀’ 성공기원 사진전

 

 

그는 거의 날마다 출근하듯 한반도지형을 오르내리고 있다. 오전 9시30분쯤 도착해 오후 4시30분까지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관광객은 주말에 더 많으니 휴일도 없다. 2000년 처음 시작할 때만해도 필름카메라여서 사진을 인화해 우편으로 보내주는 일까지 했다. 디지털카메라가 생긴 뒤로는 이메일로 사진 파일을 보내주거나 관광객들의 스마트폰으로 대신 찍어주고 있다. 지금까지 어림잡아 50만명쯤에게 사진을 찍어줬다. 물론 무료다.

 

왜 이런 봉사를 할까? 고씨는 “한국인이니까”라고 짧게 답했다. 영월 토박이인 그는 중·고교 때부터 취미로 사진을 좋아했다. 공고를 나와 뜻하지 않았던 대학에 가서 고시 공부를 했다. 독서광이어서 1년이면 몇 백 권을 보곤 했다. 어느날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책과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사진은 현장이 있었다. 바람 한 줄기, 풀 한 포기가 ‘나의 스승’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30대 초반 본격적으로 사진에 뛰어들었다. “뭐든지 대충하는 성격이 못 되어서” 완전히 매달렸다.

 

“처음에는 5일장을 다니면서 추위 속에서 손을 호호 불어가며 하나라도 더 팔려는 할머니들의 간절한 모습을 봤다. 한 25년간 장터의 삶을 찍었다. 영월 지역의 단종제, 정선아리랑제 같은 축제도 지켜봤는데 요즘은 이벤트회사가 장악해 지역 특성을 별로 찾아볼 수가 없다. 영월 단종제 국장 재현 행렬에 옛날 옷을 입었으나 선글라스를 끼고 얼굴에 하얀 마스크를 하고 등장하더라. 이건 아니잖아?”

 

결정적으로 고씨가 영월 지킴이로 나선 계기는 ‘동강댐 건설 논란’이었다. 1998~99년 매일 아침 산에 올라가 동강 일대를 사진으로 찍었다. “댐을 짓는 것이 맞는지 아닌지 내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 2000년 들어 동강댐 건설계획은 백지화되었는데 비슷한 시기에 영월군이 한반도지형을 관통하는 관광도로를 낸다는 계획이 들려왔다. “우리나라가 분단된 것도 억울한데 조물주가 만들어놓은 통일 한반도지형을 훼손할 수 없다. 막아야 한다.” 그때부터 그는 카메라와 필름을 챙겨들고 한반도지형으로 갔다.

 

주변에선 그의 진정성을 알아주지 않았지만, 생업도 없이 한반도지형만 찍는 고씨를 가족들은 격려해주었다. 2001년 결혼한 부인은 단 한 번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았고, 부친도 돌아가실 때까지 응원해줬다. “한반도지형 도로공사를 막겠다. 부끄러운 한국인이 되지 않겠다”는 그에게 “네가 한국인이다. 지금은 욕을 먹을지 모르지만 나중엔 절대 그렇게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떳떳한 일이니 해라”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는 자비로 한반도지형 사진 8만 장을 인화해서 서울과 강릉, 영월 등의 버스터미널에 배포하고 운전기사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는 결혼식 때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한반도지형 사진전도 함께 열었다. 2002년엔 지인의 도움으로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도 사진전을 열었다. 여야의원 100여 명이 그의 뜻에 호응했다. 드디어 영월군에서 한반도지형을 가로지르는 도로를 포기하고 노선을 다른 쪽으로 틀게 되었다. “그때는 군에서나 지역에서난 ‘이상한 사람’ 취급을 했지만, 몇년 전 군청 관계자가 ‘잘 막아줬다’고 털어놓더라.”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전국의 사진작가들과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한반도지형 일대에 무궁화나무 1000여 그루도 심었다. 그때부터 나무 관리도 오롯이 그의 몫이 됐다.

 

“이번 사진전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면 좋겠고, 올림픽 경기장마다 한두장이라도 한반도지형 사진을 전시하고 싶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선수들의 등 뒤로 통일된 한반도지형 사진이 걸려있으면 근사할 것이다.”

 

영월/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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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kwnews.co.kr/nview.asp?s=601&aid=218012400149

 

 

작은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담다
한반도 지형 사진전
      2018-1-25 (목) 18면 - 최영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영월우체국 공중실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 중인 `한반도 지형 사진전'에는 영월에서 활동하는 고주서 사진가의 한반도 사진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때 남북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영월에서 한반도 지형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주목된다.

영월우체국 공중실에서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 중인 `한반도 지형 사진전'에는 영월에서 활동하는 고주서 사진가의 한반도 사진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작품들은 우리나라 국토를 꼭 빼닮은 영월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 지형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담고 있다.

작가는 한반도 지형은 실제 우리나라 지형처럼 동고서저에다 동해와 남해·서해 삼면처럼 평창강이 휘돌아 유유히 흐르는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선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8년 동안 한반도 지형에서 약 50만명의 관광객에게 무료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줬으며, 매년 자비를 들여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개최했다. 그동안 슬라이드 필름으로 촬영한 사진만 10만 컷이 넘는다.

작가는 “전 세계인이 찾는 올림픽 시기에 아름다운 한반도 지형 사진전으로 평화올림픽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 성숙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사진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한반도 지형은 2011년 6월 명승 제75호에 지정될 정도로 계절마다 특색 있는 자연경관을 보여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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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95605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한반도 지형 사진전 열려

입력 2018.01.18 (09:43) | 수정 2018.01.18 (10:03) 930뉴스
 
 
평창 올림픽 성공 기원 한반도 지형 사진전 열려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반도 지형 사진전이 다음달 28일까지 강원도 영월우체국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한반도를 닮은 영월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지형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담은 사진 2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영월 한반도지형은 2011년 명승 제75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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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93140&page=&total=

 

 

평화올림픽 기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고주서 작가 사계절 모습 20점
내달 28일까지 우체국 전시관

방기준 2018년 01월 17일 수요일

 

한반도지형 사진작가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영월 고주서(62)씨가 지난 15일부터 영월우체국 전시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반도지형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에는 우리의 한반도지형을 꼭 빼어 닮은 영월 한반도면 옹정리 한반도지형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를 담은 20점을 선보인다.한반도지형은 실제 우리나라 지형처럼 동고서저에다 동해와 남해·서해 삼면처럼 평창강이 휘돌아 유유히 흐르고 있는 자연이 선사한 최고의 선물이다.

고씨는 “최근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출전하고 예술단 공연 개최도 합의하면서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다”며 “전 세계인들이 찾는 올림픽 시기에 아름다운 한반도지형 사진전으로 평화올림픽 및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 성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지형은 2011년 6월 명승 제75호에 지정될 정도로 계절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보여 준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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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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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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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2160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한반도 지형’에 남북통일 희망을 담다
정인선 기자 | jis@newscj.com
2016.02.05 08:21:00

 
 
▲ 한반도 지형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우리 영토 꼭 빼닮은 한반도면… 문화재 명승지로 지정
도로 개설로 허리 잘릴 뻔해… 사진 10만장 찍고 홍보
전쟁 없는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 염원하며 사진 찍어
판문점에 ‘한반도 지형’ 사진 게시해 통일인식 확산되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북이 하나로 연결된 우리 영토를 닮은 한반도 지형을 지키고 싶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에게 통일의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의 한반도 지형,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끄트머리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 영토를 꼭 빼닮았다.
지난 2000년 한반도 지형을 관통하는 관광도로 개설 계획으로 허리가 잘릴 뻔했던 한반도 지형은 영월 토박이 사진가 고주서 작가의 노력으로 현재의 통일된 한반도의 모습을 지킬 수 있었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우리나라가 분단된 것도 가슴 아픈데 한반도 지형까지 그렇게 만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반도 지형이 주는 통일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훼손하는 부끄러운 민족이 될 순 없었다.”
그는 도로 개설 계획 반대운동을 펼치며 이때부터 한반도 지형 작품을 촬영해 대대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한반도 지형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고 작가가 지금까지 촬영한 사진이 슬라이드 필름으로만 10만 장이 넘는다.
한반도 지형을 지켜내기 위해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부터 그에게 자신의 생활은 없었다. 오롯이 이 일에 전념했다.
“한반도 지형 사진을 찍을 땐 몸과 마음을 정결하게 하기 위해 목욕재계를 하고 간다. 자연이 주는 숭고한 가르침 속에서 우리나라가 전쟁 없이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다.”
그의 한반도 지형 사랑은 결혼식까지 이어졌다. 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도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함께 진행하며 홍보에 몰두했다.
그의 숨은 노력과 정성으로 한반도 지형 도로 개설 계획은 철회됐고 문화재청도 한반도 지형의 중요성을 인정해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제75호로 지정했다. 또 한반도 지형은 2009년 행정구역을 ‘서면’에서 ‘한반도면’으로 개명했다.


 
 
▲ 한반도 지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활짝 핀 무궁화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고 작가는 또 2003년부터 한반도 지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 부근에 우리꽃 무궁화를 심기 시작했다.
“애국가에도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이 나오듯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가 한반도 지형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한반도 지형 전망대 부근에 1600그루의 무궁화를 심었고, 토종이 아닌 600그루를 제하고 현재 1000그루의 무궁화가 아름답게 꽃피우고 있다.”
특히 그는 한반도 지형 사진을 통일과 밀접한 지역에 게시해 많은 사람들에게 남북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심어주고 싶다고 간절히 바랐다.
“국회나 통일부 등 관공서, 특히 판문점에 한반도 지형 사진을 게시해 통일인식을 확산시켜야 한다. 말로만 평화통일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것이 필요한 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한반도 지형일 것이다.”
고 작가는 올해도 한반도 지형 전국 순회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또 그는 평화 통일의 그날이 하루 빨리 이르길 소망하며 한반도 지형 사진 촬영을 멈추지 않을 계획이다.


 
 
▲ 고주서 한반도 지형 사진작가 (사진제공: 고주서 작가)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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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 전시
통일된 남북 빼닮은 ‘한반도지형 사진전’ 개최
강은영 기자  |  kkang@newscj.com
2015.12.21 17:12:03    

 
 
▲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남북이 통일된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국회에서 열렸다.

고주서 작가는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영월 한반도 지형 사진전’을 개최했다.  

한반도지형 사진은 고주서 작가가 16년 동안 영월 한반도 지형을 계절과 기후 등의 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으로 사계, 일제 식민지 모습부터 해방 후 분단된 모습을 거쳐 통일로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줬다.  

고 작가는 독립선언서를 발표한 민족대표 33인을 기리는 마음에서 33점의 사진을 전시했다.  

 
 
▲ 한반도지형을 찾을 때는 항상 심신을 깨끗이 하는 마음으로 목욕을 하고 가는 고 작가. 우리나라를 감싸고 있는 삼면의 푸른 바다의 맑은 물 색깔을 표현하고 강물이 맑은 때만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한반도지형을 뒤덮은 안개의 모습이 암울했던 일제 식민지 시대처럼 느껴져서 어두웠던 그 시대를 표현하여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일제 식민지에서 해방 후 분단된 한국의 모습처럼 한반도지형 북한 지역은 안개가 뒤덮여 있고 남한 지역은 밝은 모습으로 한국의 현실처럼 보여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한반도지형 위 어둠의 안개가 사라지듯, 자유의 물결에 민주적인 평화통일의 기운이 커가는 모습처럼 보여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 통일된 모습의 한반도지형처럼 민주적인 평화통일로 대한민국이 웅비하는 모습처럼 느껴져서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 고주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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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포토]"무궁화 보면 애국심 생길 것"
 

입력2015-12-21 13:30    수정2015-12-21 13:30

 

 

 

 

[스포츠서울 왕진오기자]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관에서는 '평화통일 염원,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고주서 한반도 지형 사진작가는 "무궁화나무 심기 운동을 한 것은 한반도지형과 무궁화를 보면 좀 더 애국심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사진전에 전시된 통일 한반도 지형과 그 사계절을 통해 우리 국민이 공감하는 역사의식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21일까지.

wangp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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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17일 17시33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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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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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고주서 국회초대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

 

사진작가 고주서 사진전 영월 한반도지형 사진전이 이강후 국회의원의 초대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로비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다. 광복70주년 기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형을 주제로 한반도지형의 사계를 그려낸 작품들이다.

 

17일 오후 기자가 들른 전시장엔 박맹우 의원을 비롯한 임진혁(울산과기 교수) 강종진(사진진흥법제정위원장)등 많은 관련자들이 관람을 하고 있는 가운데 고주서 작가는 16년동안 이 지형의 계절과 기후변화로 나타나는 자연현상을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는 이러한 촬영행위가 한반도의 분단의 아픔이 아물고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일념에 촬영전에 반드시 목욕재계를 하였으며 특히 모든 일을 멈추고 이 지형을 가로지르는 관광도로를 적극 저지하는 운동을 벌이고 무궁화 1600그루를 식재하는 등 이 지형에 대한 지킴이의 역할을 다했다고 한다.

이날 1217부터 시작된 고 작가의 사진전은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동영상보기

http://tvpot.daum.net/v/vaf1bwQwgBvXwvNJwgJg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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