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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 2024.1.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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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원앙의 삶 /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기간 : 2024.1.2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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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 영월신문 (yeongwol-news.com)

 

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 영월신문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아미쿠스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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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서 작가 사진전 개최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갤러리

▲ 고주서 작가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아미쿠스 갤러리 초대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해 10월 KBS춘천방송총국 기획전으로 ‘원

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의 주제로 전시된 작품 57점 중 30점이 전시된다.

  고 작가는 “다른 생명체와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선물 같은 좋

은 추억이 되었다”고 말했다.

   고주서 사진작가는 영월 출신으로 관내의 자연을 주로 촬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반도지형 사진가

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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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속에서 피어난 생명…“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다”

◇고주서 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자연 생태계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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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신발 속에서 피어난 생명…“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다”

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

오는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사진전

                                             ◇고주서 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자연 생태계와 사람, 그리고 영월 구석구석 등 사라져가는 전통을 기록하는 이가 있다. 영월 출신 고주서 작가가 주인공이다. 환경 보전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그는 오는 31일까지 원주 아미쿠스 갤러리에서 사진전을 펼친다. ‘원앙의 삶’,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이번 사진전에서는 30점의 작품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 된 원앙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원앙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의 기록은 어쩌면 원앙의 마지막을 담는 작업일지도 모른다. 이처럼 그는 사라져 가는 것들을 담아내며 그 가치를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애쓴다.

 
 
                                          ◇고주서 作 원앙의 삶

 

작품 중 단연 인기를 끄는 것은 고 작가가 벗어 놓은 작업화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딱새의 모습이다.

믿을 수 없는 신기한 일을 겪은 고 작가는 자신에게 찾아온 생명체를 소중히 관찰하기 시작, 알을 낳아 부화하고 커가는 과정을 모두 담아 기록으로 남겨뒀다. 대화가 통하지는 않지만 생명체와 끊임없이 마음을 나누며,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는 그는 자신에게 찾아온 놀라운 일들을 한 편의 꿈으로 인식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지금, 생명체의 탄생이 담긴 사진이 관객들에게 큰 용기가 되길 바라는 고 작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차다”며 “관객들에게도 선물 같은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주서 작가는 관광도로 개설로 훼손 위기에 처한 한반도지형 원형 보전을 위해 한반도지형을 촬영하고 전시하면서 한반도지형 사진가로도 알려져 있다.

 

 

 

김민희기자 minimi@kwnews.co.kr
입력 : 2024-01-03 00:00:00
지면 : 2024-01-03(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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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보기  :  원앙과 딱새 자세히 관찰 가능해…고주서 사진전 - 원주투데이 (wonjutoday.co.kr)

원앙과 딱새 자세히 관찰 가능해…고주서 사진전

31일까지 아미쿠스 갤러리

 

김윤혜 기자l승인2024.01.02

 

▲ 고주서 작가가 촬영한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한반도지형 사진가로 이름난 고주서 작가 사진전이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아미쿠스 갤

러리에서 펼쳐진다. 초대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KBS춘천방송총국 기획전

으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돼 보호 중이지만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원앙의 모습을 사진으

로 기록해 천연기념물 가치를 알리는 '원앙의 삶'과, 딱새가 작업화에 알을 낳아 부화하

고 커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남긴 '내 신발에서 태어난 생명, 딱새' 등 2개 테마로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원앙 암수 구별법과 딱새 성장기 등을 사진으로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고 작가는 "다른 생명체와 마음을 교감하면서 생생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

로 남길 수 있는 시간들이어서 선물 같은 추억이 됐다"라고 말했다. ▷문의: 010-7706-

7378(고주서)



김윤혜 기자  won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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