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5.

 

무성하게 자라 무궁화 나무를 덮었던 잡풀 베기 작업이

고주서 사진작가가 마르고 닳도록 주문해서

영월군에서 하청을 받은 영기건설 김영기 대표님과 유승관님

 

멀리 거제도에서 오신 송영환 사진작가님(무궁화 나무를 직접사서 심으신 분)

수의사 이신 류인광 원장님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도 진행됐다.

 

해마다 고작가는 무궁화 나무 전지작업, 비료주기 작업, 풀베기 작업을 해 왔으나

올해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이 작업을 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굴러 왔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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