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19.
아들은 길위에서썰매를 탑니다.
자갈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아들이 안쓰러워 엄마가 그만 하라고 말립니다.
아들은 그만둘 생각이 없습니다.
자갈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면서느끼는 스릴을 혼자 즐깁니다.
엉덩이에서 불 안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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