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20.

 

 

뵙고 싶었습니다.

 

눈뜨면서 하루 일과의 시작을

"안녕하십니까 백운기 입니다"로 문을 엽니다.

 

위원님이 진행하시는 아침방송을 들으면서

세상을 보는 눈과 시사를 읽는 법을 배웁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일주일간 방송을 쉬신다는

대리 진행자의 말씀을 듣고가슴이 철렁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렇게 한반도 지형도 다녀가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셔서

여전히 좋은 방송 들을수 있어서 기쁨니다.

 

만인의 애인은 마음대로 아프셔도 안된다는거 아시죠?

항상 건강하십시오.

 

Posted by 영월서강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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