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009년 1월 27일

영월서강한반도 2009. 1. 28. 00:36



2009. 1. 27.

설 연휴동안 내린 눈으로온통 하얀세상이 되어버린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길목은 사람들의 발길에 밟혀 미끄러운 눈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주차장 입구 언덕에서는 사람들이 종이상자를 이용해 눈 썰매를 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인것 같습니다. 급경사와 낭떠러지가 공존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목이므로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당분간 한반도 지형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분들은 등산화를 준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반도 지형으로 가는 오솔길은 음지가 많아 눈이 녹으려면 시일이 걸릴것 같습니다.

차량운행은 책박물관 입구 쪽 보다는 들골 방향에서 진입하는 것이 안전운행에 좋을것 같네요.

들골 방향에서 진입하면 두어군데 정도 눈이 녹지 않은 곳이 있지만

책 박물관 입구쪽은 한반도 지형 주차장까지 모두 눈길입니다.